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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이가 평화를 전합니다”는 미국의 작은 형제 로버트 후트마커 신부의 글 “Messenger of Peace”를 한국의 작은 형제 김상욱 요셉 신부가 번역하고, 다원 작가가 삽화를 그려 완성하였다.

김상욱 신부와 로버트 형제와의 만남과 따뜻하고 감성있는 그림 작가와의 결합으로 800년 전 성인 프란치스코의 평화의 메시지가 현시대에도 울려퍼지게 되었다.

작가는 하느님의 평화를 일으킨 프란치스코 생애를 상기한다. 프란치스코 성인이 만난 다양한 사람들, 곧 나환자와 술탄, 형제들과 이웃들, 그리고 늑대와 종달새 같은 피조물 안에서 어떻게 평화를 심고 살아나게 했는지를 전한다.

따뜻한 감성의 그림이 이야기에 덧붙여지면서, 가난하고 작은 이가 세상에 전한 평화의 외침이 성마른 이 시대를 따뜻하게 비추며, 글과 그림을 담고 묵상하는 모든 이에게 평화와 화해의 삶을 살도록 초대하고 있다.

목차


평화의 전달자

어느 나환자의 이야기

레오 형제와 그 시작

퀸타발레의 베르나르도 형제

클라라에 대해 말하는 루피노 형제

레오 형제의 회상


글쓴이 : 로버트 후트마커 신부

로버트 후트마커 신부는 작은형제회 회원이다.

영신의 사부인 성 프란치스코의 정신에 따라 생활하면서, 프란치스코 성인의 화해와 평화를 세상에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평화의 전달자"인 성인 프란치스코를 음악과 미술, 곧 두 명의 연주자가 이야기를 들려주고, 이에 영상 이미지를 더하여 보고 듣는 이들로 하여금 평화를 갈망하도록 이끄는 공연을 해왔다.


옮긴이 :  김상욱


그림 : 다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