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축소가 가능합니다.

 “가톨릭 교육이란 무엇인가? 가톨릭 학교의 정체성은 무엇일까?”


 


가톨릭 교육은 선한 의지를 가진 모든 사람이 받아들일 수 있는 가장 고귀한 영적ㆍ윤리적 가치를 토대로 하여 그 가치를 증진시키는 데서 비롯된다. 따라서 예수 그리스도를 토대로 하는 가톨릭 교육은 참으로 생명을 위한 교육이며, 우리의 교육이 지향해야 할 지속적인 비전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전체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는 가톨릭 교육의 복음적 기초로서 ‘예수님처럼 가르치고’ ‘희망을 북돋는 교육’인 가톨릭 교육의 본질에 관해 다루고 있다. 제2부는 가톨릭 교육의 비전을 풍요롭게 길러 줄 수 있는 역사적 지혜를 보여 주고 있다. 가톨릭 교육자들에게 호의적이지 않았던 사회ㆍ문화적 상황 속에서 가톨릭 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였던 「디다케」, 아우구스티누스, 베네딕토, 이냐시오, 안젤라 메리치, 메리 워드에 이르기까지 가톨릭 교육의 가치를 증거하는 이들을 소개한다. 제3부는 포스트모던 시대의 가톨릭 교육을 위한 영성적 기초와 함께 이 시대에 수행해야 할 가톨릭 교육의 공적 사명과 역할을 밝히고 있다.

예수님과 동행하며 선한 의지를 가지고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온 교육자들의 이야기가 담긴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교육의 현실을 비판적으로 바라보고, 삶에서 그 의미를 해석하며, 교육에 대한 올바른 가치를 만들어 가는 데 도움을 받기를 희망한다.

ㆍ추천의 글


ㆍ서 론

제1부 가톨릭 교육의 복음적 기초들

제1장 예수님처럼 가르치기

제2장 희망을 북돋는 교육하기

제2부 전통의 깊이로부터

제3장 「디다케」, 아우구스티누스, 그리고 베네딕토

제4장 켈트 수도회, 토마스 아퀴나스, 그리고 노리치의 줄리안

제5장 로율라의 이냐시오와 예수회

제6장 안젤라 메리치와 메리 워드

제3부 포스트모던 시대 가톨릭 교육을 위한 영적 토대들

제7장 공동체 안의 개인, 개인들의 공동체

제8장 삶과 앎의 방식에 대한 가톨릭의 관점

제9장 공적 신앙 안에서 시민 양성하기

제10장 포스트모던 시대 가톨릭 학교 종교 교육

ㆍ후기: 가톨릭 교육학의 씨앗들

ㆍ참고 문헌

ㆍ인명 색인

ㆍ옮긴이의 글

글쓴이 : 토마스 H. 그룸
가톨릭 신학자이자 종교교육학자인 토마스 H. 그룸은 아일랜드 성 패트릭 신학교, 미국 포담 대학교에서 수학하였으며 유니온 신학대학 및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종교교육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보스턴 칼리지 신학대학원의 교수로 재직 중이며 주된 연구 분야는 종교교육사, 종교교육의 이론과 실천 그리고 실천신학이다.
저서로는 ‘그리스도교 종교교육의 고전’이라고 평가받는 Christian Religious Education: Sharing Our Story and Vision(1980)을 비롯하여 Sharing Faith: A Comprehensive Approach to Religious Education and Pastoral Ministry(1990), Educating for Life: A Spiritual Vision for Every Teacher and Parent(2000), Will There Be Faith?[2011, 「신앙은 지속될 수 있을까?」(2014)], Faith for the Heart: A “Catholic” Spirituality(2019) 등이 있다.​

옮긴이: 조영관 신부
1998년 서울대교구 사제로 서품을 받았고, 2011년 미국 가톨릭 대학교(CUA)에서 교육행정 및 교육정책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가톨릭대학교 성신교정에서 교수직을 수행하였고, 2018년부터 2025년까지 서울 동성고등학교 교장으로 재직하였다. 2003년 “가톨릭학교 교육포럼”을 창설하여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한국천주교 주교회의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25년부터 교육위원회 총무를 역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