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문
1장 사막에서 양이 왜 소중한 거니?
2장 내 장미가 세상에서 단 하나 뿐인 꽃이었다니
3장 너무 어렸던 거야! 그 꽃은 나를 사랑했는데…
4장 이별은 끝이 아니야. 다시 만남을 기약하는 것이지
5장 몸을 낮추면 마음의 평화가 절로 오거든
6장 즐길 줄 모르면 부자가 아니야
7장 뱀과 죽음, 그리고 삶의 신비
8장 내 사랑이 그저 흔한 꽃이었지만 슬퍼하지 않아
9장 길들이고… 마음으로 보고…
10장 아이들처럼 산다는 것은…
11장 사막이 반짝이는 것은 우물이 있기 때문이야
12장 만나고, 헤어지고, 두려워지면… 울어야 한다
13장 당신의 별들은 언제나 웃고 있어

글쓴이 : 안셀름 그륀 (Anselm Grun)
1945년 독일에서 태어났으며 1964년 성 베네딕도회 뮌스터슈바르차흐 수도원에 들어갔다. 1965년부터 1974년까지 상트 오틸리엔과 로마 성 안셀모 대학교에서 철학과 신학을 전공하고, 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 후 뉘른베르크에서 경영학을 공부했고, 오랫동안 뮌스터슈바르차흐 대수도원의 재정 관리자로 일했다. 현재는 피정과 영성 지도, 강연과 저술을 주로 하고 있다. 오늘날 지역과 종교를 뛰어넘어 많은 독자의 영혼에 깊은 울림을 주는 우리 시대 최고의 영성 작가다.
저서로 《기쁨, 영혼의 빛》, 《내 마음의 주치의》, 《결정이 두려운 나에게》, 《딱! 알맞게 살아가는 법》, 《안셀름 그륀의 기적》, 《안셀름 그륀의 의심 포용하기》, 《안셀름 그륀의 종교란 무엇인가》, 《지친 하루의 깨달음》, 안셀름 그륀 신부의 ‘작은 선물’ 시리즈인 《축복》, 《천사》, 《쉼》, 《쾌유》, 《치유》, 《평온》, 《감사》, 《오늘》, 《고요》, 《위로》 등이 있다.
그림 : 마샤 그륀네
시각디자인을 전공했고 일러스트레이터로 아동 및 성인 도서와 잡지 등 여러 출판물에 삽회를 그렸다. 지금은 가족과 함께 뮌헨 근처에 살고 있다.
역자 : 이선
전북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예나 대학에서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전북대학교 인문학연구소 학술연구교수로 있으며, 독일어 번역을 병행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탄생 철학》 《비치파라솔 과학아카데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