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례 머리말 고해성사는 평화의 성사 고해성사는 회심의 성사 돌아오라는 호소 고해성사에서 가장 중요한 일 참회자가 할 일 1. 양심 성찰 2. 통회 3. 결심 4. 죄의 고해 : 하느님께 드리는 찬미 5. 보속 고해성사에 관한 잘못된 견해 고해성사의 안내 1. 준비 기도 2. 양심 성찰 3. 통회의 기도 4. 고해 5. 고해성사 후 기도 고해성사의 간략한 준비 1. 준비 기도 2. 양심 성찰 3. 통회의 기도 4. 고해성사 후 기도 고해성사 예식


베른하르트 헤링 : 글쓴이
헤링 신부는 1933년 구속주회에 입회하여 1939년 사제품을 받았다. 1949년부터 로마의 알퐁소 대학원에서 윤리신학을 가르치기 시작하여 1989년까지 40년 동안 교수로 재직하였으며 1998년 7월 3일 선종했다. 주요 저서로 <그리스도의 법>, <자유와 충실>등을 비롯하여 총 100여 권의 저서를 남겼으며, 1,000여 개가 넘는 논문을 발표했다. <그리스도의 법>은 교황 요한 23세가 전 세계의 주교들에게 선물한 책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다. 헤링 신부는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준비위원으로 일했으며, <사목헌장>의 자문 위원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성염 : 옮긴이
1942년 전남 장성에서 태어나 가톨릭대학교 신학부를 졸업하고 로마 교황립 살레시 안 대학교에서 라틴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외국어대학교와 서강대학교에서 철 학과 교수를 역임했고 2003년부터 2007년까지 주교황청 한국대사를 지냈다. 지금은 지리산에서 아우구스티누스 저작을 번역하고 있다. 주요 저서에 「사랑만이 진리를 깨닫게 한다」(논문집),「님의 이름을 불러두고」(수상록),「고전 라틴어」,「라틴 어 첫걸음」,「인간이라는 심연: 철학적 인간학」,「세계화의 철학적 기초」,「평화 의 철학」,「철학적 신론」,「종교다원주의 시대의 기독교와 종교적 관용」 등이 있 고, 옮긴 책에 「신국론」(2004년 서우철학상 수상),「자유의지론」,「그리스도교 교 양」,「참된 종교」,「명상록」,「성아우구스티누스전」,「해방신학」,「아시아인의 심성과 신학」,「제정론」, 「인간 존엄성에 관한 연설」 등 100여 권이 있다. 홈페 이지 www.donbosco.pe.kr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