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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과 그룹 각각에 알맞은 성경공부의 방법을 제시하고 생활 속에서 루카복음의 참된 의미를 깨닫고 실천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책이다.


그리스도 영성 배우기, 개인 및 그룹 성경공부 가이드


1. 말씀을 통해서 나에게 전하는 하느님의 뜻을 알도록, 각 장을 공부할 때마다 기도로 준비한다.

2. 그룹 나눔과 개인 성찰: 하느님과 각장의 주제를 나오 직면하도록 도와준다.

3. 질문과 나눔은 귀납적으로 유도하는 방법을 사용했으며, 성경이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스스로 발견하도록 돕는다.

4. 이 공부는 3가지 모양의 질문을 포함하는데 첫째, 질문을 관찰하면 기본 사실들의 팩트(누가, 무엇을, 언제, 어디서, 어떻게)에 대해 묻는 것을 알 수 있다. 둘째, 질문의 해석은 말씀을 뜻을 탐구하게 하며 셋째, 삶에 적용할 수 있는 질문은 성경 본문의 의미들을 발견하여 그리스도 안에서 성장하도록 돕는다. 이 3가지가 성경에서 보물을 발견하는 열쇠이다.

5. 질문에 대한 생각을 응답공간에 적어본다. 마치 개인노트나 잡지를 만들어 보는 마음으로 차분하게 적어간다. 이러한 글쓰기는 하느님 말씀과 자신에 대한 보다 깊은 이해와 선명함을 가져다 줄 수 있다.

6, 익숙하지 않은 말들, 이름들, 장소들을 검색해본다.

7. 기도하기: 마음에 와 닿은 것을 실행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 배운 것에 대해 하느님께 감사하도록 안내한다.

8. 실천하기를 매일 점검한다. 특히 상대방이 느낄 수 있는 사랑을 실천하고 체크한다.

9. 말씀묵상을 통해 영성가들이 추구한 영적 의미를 탐구할 수 있다.

_프롤로그 중에서


프롤로그 개인 및 그룹성경공부 가이드 


1부 삶의 자리에서 헌신하다(루카 1,1-9,50)


1. 희망의 사람들(루카 1장)


2. 희망의 아기(루카 2장)


3. 희망의 설교자(루카 3,1-20)


4. 사람들의 희망(루카 3,21-4,13)


5. 터무니없는 주장(루카 4,14-5,16)


6. 권력에 대한 반대(루카 5,17-6,11)


7. 하늘나라 시민의 성격(루카 6,12-49)


8. 다섯 종류의 믿음(루카 7장)


9. 하느님 말씀 듣기: 믿음의 첫걸음(루카 8,1-21)


10. 예수의 참 정체성: 믿음의 기반(루카 8,22-56)


11. 제자 훈련: 믿음 안에서 뻗어가는(루카 9,10-50)


2부 예루살렘으로 가는 길(루카 9,51-24,53)


12. 하느님은 너무 많이 요구하신다(루카 9,51-10,24)


13. 의식(儀式)인가? 또는 인간관계인가?(루카 10,25-11,13)


14. 아니요. 그 예수님 아닙니다(루카 11,14-12,12)


15. 이봐요, 난 지금 인생을 즐기고 싶어요(루카 12,13-13,21)


16. 천국의 세 가지 놀라움(루카 13,22-14,35)


17. 잃어버린 두 아들의 비유(루카 15장)


18. 현명한 돈에 대한 비유(루카 16장)


19. 포기하지 않는 모습들(루카 17,1-18,14)


20. 하느님께서 하늘나라에서 원하시는 존재감 없고 작은 자들(루카 18,15-19,10)


21. 하느님 왕국에 대한 망상들(루카 19,11-48)


22. 하느님 나라에 대한 거부(루카 20,1-21,4)


23. 마지막 날에 대한 예수님의 예언(루카 21,5-38)


24. 우리의 파스카 어린양 예수(루카 22,1-46)


25. 십자가에서 하느님의 말씀(루카 22,47-23,56)


26. 빈 무덤에서 하느님의 말씀(루카 24장)


에필로그 루카복음의 이해

글쓴이 : 곽승룡 신부


곽승룡은 로마 우르바노 대학교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전카톨릭대학교 총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가르치며 글을 쓰고, 방송일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온전한 나를 위한 응원』, 『복을 부르는 마음』, 『기도, 영혼이 다시 태어나는 순간』, 『뒤통수가 멋진 사람』, 『당신을 축복합니다』, 『2014 KOREA 프란치스코 메시지』, 『사랑을 인터뷰하다』 등이 있으며, 번역한 책으로 『그리스도교 동방 영성』, 『마음으로 드리는 기도』 등이 있다.

주변의 이웃들과 더불어 희망과 믿음, 사랑의 메시지를 나누고 싶어 하는, 옆집 친구 같은 편안함이 느껴지는 가톨릭 신부이다. 20여 년 동안 사제가 될 신학생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권고와 훈계가 아닌 공감을 통해 삶의 문제에 다가가려 노력하며, 종교 및 인생의 고민을 구체적이고도 쉽게 풀어내는 강의와 글쓰기로 세상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