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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총알같다는 말, 들어 보셨죠? 하지만 어린이가 어른이 되는 속도보다 더 빠르게 사라지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들의 어린 꿈과 희망입니다. 어른이 되어서야 비로소 그 소중함을 깨닫는 것이 안타깝지 않으십니까? 이제 '별 뿌리는 아이'를 펼쳐보세요. 별 뿌리는 아버지와 꼬마 천사 울림이는 어린이들이 품고 있는, 그리고 어른들이 가졌었던 동심을 형상화한 인물입니다. 가슴저린 감동의 이야기들과 입가에 여린 미소를 짓게 하는 짧은 대화들은 읽는 분들에게 넓은 마음을 가질 수 있게 해 줄 것입니다. 책장을 넘길수록 독자들은 이 책이 담은 하나의 진리를 알게 될 것입니다. "이제 내 안의 넘치는 사랑의 별을 세상에 뿌려 줄 차례"라는 것을 말입니다.


* 일곱번째 소원 * 시리우스 * 오리온 * 바동아, 노올자 * 별 뿌리는 울림이 * 꿈을 찾아서 * 꼬마 악마 앙마 * 기타 아저씨 * 별 내리는 밤 * 아름다운 아픔


목경수 : 글 · 그림
<별 뿌리는 아이 1,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