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축소가 가능합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은 지난 3년 동안 전 세계와 한국 사회에 깊은 흔적을 남겼고 한국 천주교회 역시 그 폭풍우 속에서 크나큰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한국 천주교회 전체 차원에서 코로나19 팬데믹이 가져온 직간접적 영향과 그에 따른 사목 실천을 체계적으로 기록하고 정리하는 작업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한국가톨릭사목연구소는 코로나19 팬데믹과 유사한 보건 위기가 발생하였을 때 안전하고 신속하게 대응하는 데 도움을 주고, 팬데믹 경험을 바탕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한국 천주교회 앞에 놓인 최대 사목 과제와 전망은 무엇인지 연구하고자 하였다. 또한, 세계주교시노드 제16차 정기 총회 한국 교회 단계에서 드러난 한국 교회 하느님 백성의 현실과 전망을 포함시키고자 하였다. 이처럼, 코로나19 팬데믹을 계기로 한국 천주교회의 현재와 앞으로의 사목 전망을 종합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백서 형태로 작성되었다는 데에 이번 출간의 의의가 있다. 


발간사

 『한국 천주교회 코로나19 팬데믹 사목 백서』 연구 개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한국 천주교회 대응 타임 라인
제1편 코로나19 3년의 변화                      
1. 「한국 천주교회 통계」로 본 코로나19 3년(2020-2022년)
2. 코로나19 팬데믹이 종교와 신앙에 미친 영향
제2편 코로나19 팬데믹과 한국 천주교회의 대응             
1. 코로나19 시기 주교회의 대응
2. 코로나19 시기 교구별 대응
3. 코로나19 시기 교구와 본당의 사목 사례
4. 코로나19와 수도회
제3편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사목 전망                 
《주제 1》 사회 분야 _최영균·변미리
《주제 2》 종교 분야 _박문수
《주제 3》 의료 분야 _이동건
《주제 4》 수도회 분야 _강신숙
《주제 5》 전례 분야 _김혜종
《주제 6》 청소년·청년 분야 _햇살사목센터
《주제 7》 생태 분야 _조현철
《주제 8》 신학·사목 분야 _정희완
제4편 포스트 코로나 시대 사목 제안                  
코로나19 팬데믹 이후를 살아가는 교회를 위한 사목 제안


옮긴이 : 한국가톨릭사목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