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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저자는 ‘이웃 사랑’은 하느님의 말씀 안에 강하고 분명하게 뿌리내리고 있다고 정의하며, 이는 서로 간의 사랑을 실현하는 첫걸음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상대방의 ‘종교’와 문화가 어떤 것이든, 사회에서 어떤 사명을 지니든, 모든 사람을 위한 사랑을, 자신을 실현하고 행복을 이루는 길로 제시한다.

이 책은 우리가 관상과 묵상에 머물지 않게 하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도록 도움을 줄 것이며, 이 시대에 희망의 바람을 일으키면서 사랑의 문화를 더욱 앞당겨 줄 것이다.



끼아라 루빅의 전집全集 소개  9

들어가는 말  11

일러두기  16

감사의 말  17



1부   그들이 모두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요한 17,21)  관점에서 살펴본 형제에 대한 사랑. 초창기의 빛  19

 1장   유일한 사랑  21

 2장   가난한 이에게서 모든 이에게로  29

 3장   형제와 그 형제를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지에 관한  특별한 빛  39

 4장   궁극적인 발전의 씨앗들  49




2부   형제, ‘하느님의 원천’  63

 1장   하느님을 향한 사랑과 이웃에 대한 사랑 사이의 공동 관계  65

 2장   형제에 대한 사랑, 하느님을 닮아 가는 역동성  76

 3장   형제에 대한 사랑, ‘강생’의 역동성  85

 4장   형제에 대한 사랑, 죽음에서 삶으로 건너가는 역동성  97

 5장   형제를 통한 ‘길’  109

 6장  개인적 증언 - 일기 중에서  131



3부   사랑하는 것, 보편적 제안   151

 1장   모두를 향한 한결같은 사랑  153

 2장   복음화의 길  158

 3장   모두를 비추어 주는 사랑  162

 4장   사랑의 문화  173



결론  193

출처  196

도서 문헌  200      

글쓴이 :  끼아라 루빅(Chiara Lubich 1920-2008)
현시대에 카리스마를 지닌 위대한 인물로 많이 알려졌고, 생전에 일치와 평화 수호를 위해 끊임없이 일해 왔다. 끼아라 루빅이 창설한 포콜라레운동의 정신은 전 세계 가톨릭 교회뿐만 아니라 여러 교파의 그리스도 교회, 타종교 신자들과 다른 신념을 지닌 사람들 사이에도 널리 전파되었다. 끼아라 루빅은 58권의 책을 썼고 총 220쇄를 출판했으며, 20여 개의 언어로 번역되었다.



옮긴이 : 이영문
포콜라레 공동체의 봉헌생활 회원으로 생활하면서 포콜라레운동 세계 총본부에서 통번역사로 오랫동안 근무하였고, 현재는 프리랜서로 계속 번역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