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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인해 세상은 이전과는 확연히 다른 삶과 생활로 바뀌어 가고 있다. 지구 환경이 점점 파괴되어 가면 갈수록 사람들은 


건강한 먹을거리를 찾을 수 밖에 없다. 


이 책은 생태마을의 사제들이 쓴 글을 모은 것으로, 모두가 힘들었던 코로나 시대에 성 필립보 생태마을이 지향하고 있는 건강한 삶과 그 삶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먹을거리,  그리고 생태마을은 어떻게 성공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경제적인 성공 뿐만 아니라 건강한 삶에 대해서도 함께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잡는 백신이 개발되어 미국부터 시작해서 각 나라는 국민에게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이제 코로나19 이전 시대로 


돌아갈 수 있다고 국민을 안심시키고 그동안 '얼음'으로 있었던 경제도 '땡'하면서 서서히 녹기 시작했다. 하지만 세상은 코로나19 시대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사실을 무겁게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평창 생태마을은 어떻게 그 어려운 상황에서 매출액 100억 달성했는지  궁금해 할 것이다. 생태 마을 성공 사례를 아주 고전적인 방법인 책을 


통해서 함께 공부해 나가고 지혜로운 답을 찾아 나가고 싶다. 


_평창 성필립보생태마을 황창연 신부_ 



들어가는 말


읍내 목욕탕에서 처음 알게 된 코로나 바이러스


살 만큼 살았지만, 더 살고 싶어요! - 박현민 신부 이야기 1


변비~~~ 끝!


황창연 신부와 이스라엘 성지순례단을 덮친 코로나19


일할 수도 없고 그만둘 수도 없고 - 박현민 신부 이야기 2


청국장 효과와 변비 해결


갈릴래아 호수 자가 격리 경험담


진정한 승자는 누구인가? - 박현민 신부 이야기 3


먹는 화장품 청국장


뭐라고? 된장을 플라스틱 통에서 발효시킨다고?


너거 아부지 머하시노? - 박현민 신부 이야기 4


당뇨에 탁월한 효자, 청국장


‘얼음! 땡!’ 놀이를 시작한 지구촌


내 마음속 위인 - 박현민 신부 이야기 5


코로나와 백신


초연결 시대와 다볼 사이버 성당


죽지 말아야 할 이유를 설명해 주세요 - 박현민 신부 이야기 6


놀라운 머리카락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실체


이 사람과 결혼해야 할까요? - 박현민 신부 이야기 7


세계 5대 건강식품을 뛰어넘는 청국장


폐 역할과 코로나 바이러스


코로나 시대를 위한 다볼 사이버 성당 - 박현민 신부 이야기 8


다이어트, 비염


밀폐·밀접·밀집


위드 코로나와 공동체 감수성 - 박현민 신부 이야기 9


청국장은 보약 


1단계, 2단계, 3단계, 4단계란?


함께 비를 맞아 주는 목자 - 박현민 신부 이야기 10


골다공증, 눈, 혈관


봉쇄 조치의 의미


운전만 하면 화가 나요! - 박현민 신부 이야기 11


면역력과 암 환자


아집, 교만, 코로나19, 그리고 사랑


추리닝 바람이 웬 말이냐? - 박현민 신부 이야기 12


갱년기와 설사, 그리고 위


아! 마스크


마셔야 하나? 말아야 하나! (1) - 박현민 신부 이야기 13


역류성 식도염, 수족 냉증, 아토피


의료 체계 붕괴 사태


마셔야 하나? 말아야 하나! (2) - 박현민 신부 이야기 14


가려움증, 고지혈증, 무좀, 백혈병


공산주의자와 바이러스 시대


우리가 남이가? - 박현민 신부 이야기_15 


생리통, 파킨슨병


코로나 발생 1주년


진정한 지혜는 무엇일까? - 박현민 신부 이야기 16


강아지


가두어 죽인다, 조용히 죽길 바란다, 죽고 싶어도 찾아내서 살려 낸다


인생의 뒤안길에서 - 박현민 신부 이야기 17


청국장 안의 젖산균


일하기 싫어하는 사람은 먹지도 마라


곰이 살아난 이유 - 박현민 신부 이야기 18


속상해서 못 살겠어!


코로나19 감염자 2억 명 의미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 박현민 신부 이야기 19


혈압


바보 아베


하나를 보고 열을 알면 무당이다 - 박현민 신부 이야기 20


청국장 효과


나는 농사꾼이다

 


    글쓴이 : 황창연 신부

가톨릭 사제. 수필가. 경남 지리산 출생.


1992년 수원교구 사제품.


1999년 아주대학 산업대학원 환경공학 석사.


환경부 대기오염 강사 10년.


1999년 성필립보생태마을 설립.


 


현재 ‘성필립보생태마을’ 원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문인협회 회원, 국제펜클럽 회원, 서울대 농생명과학대학 부설 환경최고지도자 과정 강사를 역임하였다. 현재 문경 성요셉치유마을(제3생태마을), 아프리카 잠비아 무푸리라 시의 농업대학과 친환경도시 건립(제2생태마을), 미국 캘리포니아 샌버너디노 피정센터(제4생태마을) 건립 진행 중이다. 2012년 한국 가톨릭 매스컴상을 수상하였다. 저서로는 <사는 맛 사는 멋>, <촌놈 신부 유럽 여행기>, <북극곰! 어디로 가야 하나>, <왜 우리는 통하지 않을까?>, <삶 껴안기> 등이 있다. 평창 성필립보생태마을 같은 휴식처를 국내 40곳, 지구촌 40곳에 건설하는 것이 꿈이다.​


글쓴이: 박현민 신부

천주교 수원교구 사제로서 미국 Catholic Theological at Chicago/University of Chicago에서 사목 상담 심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심리학회 정회원(KPA), 한국가톨릭상담심리학회(KCPPA)와 한국상담심리학회(KCPA)의 상담심리전문가(상담심리사 1급) 자격을 취득했으며, 저서로는 「상담의 지혜」 (가톨릭 출판사, 2008), 역서로는 「부부를 위한 심리 치료 계획서」(시그마프레스, 2007), 「상담과 심리치료의 영성적 전략」(도서출판 KCCPA)이 있다.

생태마을 상담소장을 맡고 있다.​


글쓴이: 김영복 신부

2019년 천주교 수원교구 사제품. 생태마을 부원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