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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다양한 분야를 실감 나게 보여 주는 백과사전


과학은 우리의 일상생활, 인류사의 진보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그러나 그 분야가 무척 방대해서 한마디로 정의하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인지 과학의 다양한 분야를 한 권에 담은 책은 드물다. 이 책은 화학, 생물학, 물리학, 지구과학 등 여러 과학 분야를 실감 나는 이미지와 함께 보여 줌으로써 어린이 독자들에게 과학이 무엇인지를 구체적으로 알려 준다. 또한 유전학, 양자 물리학, 나노 기술, 핵에너지, 우주 과학처럼 지금 우리가 가장 주목하고 있으며 인류의 미래를 바꾸고 있는 과학 기술도 담고 있다.

목차

과학 이야기를 시작하며


제1장 물질과 재료

물질의 상 / 고체 / 액체와 기체

원소 / 주기율표 / 암석과 광물

화학 반응 / 전기 / 원자 속으로

양자의 세계


제2장 생물

지구의 생물 / DNA / 세포의 구조와 기능

식물 / 동물 / 생태계 / 극한 환경

진화론 / 진화는 어떻게 일어날까?

생물의 역사


제3장 인체

놀라운 몸 / 뇌 / 뼈와 근육 / 신경계

피부와 털 / 소화계 / 심장, 혈액, 폐

아기는 어떻게 생길까? / 질병과 싸우는 면역계

스스로 치료하기


제4장 힘과 에너지

어디에나 있는 물리학 / 뉴턴의 운동 법칙

중력과 만유인력 / 파동 / 열과 에너지

전기와 자기 / 빛 / 눈에 보이지 않는 빛

보이지 않는 힘 / 아인슈타인이 본 우주


제5장 공학

단순한 도구와 기계 / 엔진, 모터, 발전기

전자 공학 / 컴퓨터 / 디지털로 연결된 세상

비행기 / 스마트 소재 / 핵에너지/ 나노 기술

유전 공학


제6장 지구와 우주

지구의 안쪽 / 대기와 날씨 / 지구의 물

지각 / 화산과 지진 / 지구와 달 / 태양계

항성과 은하 / 우주 / 빅뱅과 그 이후

글쓴이 : 자일스 스패로우
천문학과 물리학 전문 작가이자 프리랜서 편집자로 주로 일반인을 위한 과학책을 만듭니다. 특히 어린이들을 위한 과학 및 우주 관련 책을 여러 권 썼는데, 지은 책으로는 《태양계 너머 거대한 우주 속으로》가 있습니다. 왕립천문학회 회원이기도 하며 《BBC 스카이 앳 나이트》 매거진과 《올 어바웃 스페이스》에 글을 기고하고 있습니다.

역자 : 김아림
서울대학교 생물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생물학의 역사와 철학, 진화 생물학을 공부해서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 과정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번역가로 활동 중입니다. 옮긴 책으로는 《우리 행성 지구의 거의 모든 것》, 《조개는 왜 껍데기가 있을까?》, 《세상의 모든 딱정벌레》, 《가장 완벽한 지구책》, 《빅뱅이 뭐예요?》, 《뷰티풀 사이언스》 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