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까지 이런 철학 만화는 없었다! 철학의 기초 개념을 잡는 가장 쉬운 책!
만화로 3분이면 완벽하게 개념 잡는 서양철학사!
인문학과 철학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대에 정작 어디부터 공부하면 좋을지 몰라 막막해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 『만화로 보는 3분 철학』 시리즈의 세 번째 권, “서양 현대 철학편”이 카시오페아에서 출간되며 시리즈가 완결되었다.
너무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아도 단번에 철학의 기본 개념을 잡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어려운 철학을 쉽게 풀어냈다. 만화라는 도구로 접근성은 낮추었지만, 지식의 깊이는 더했다. 서울대 철학과 박찬국 교수가 “철학자들의 핵심 사상을 알차게 소개하면서도 유머러스한 그림들과 함께 철학자들의 개성과 사상을 잘 드러내고 있다”라고 극찬한 전에 없던 철학 개념서이다.
3권에서는 실천적 사상과 전환적 사유로 인간 역사에 깊이를 더한 철학자들의 사상을 소개한다. 존 스튜어트 밀, 벤담, 니체, 사르트르, 마르크스, 라캉, 비트켄슈타인, 키르케고르…. 이름은 한 번쯤 들어본 이들의 사상이 각각 어떻게 다르고 또 어떤 계보로 이어져 오고 있는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목차
PROLOGUE 우리는 철학을 왜 배워야 할까요?
1. 공리주의: 벤담과 밀
2. 조작된 도덕을 너희 손으로 죽여라: 니체
3. 불안하고 가여운 나의 실존이여: 키르케고르
4. 누구를 위하여 노동을 하는가?: 마르크스
5. 구조주의: 소쉬르
6. 현상학의 기획자: 후설
7. 언어 게임 속으로: 비트겐슈타인
8. 존재를 밝혀야 한다: 하이데거
9. 실존주의 전도사: 사르트르
10. 구조주의 도우미: 라캉
EPILOGUE
글쓴이 : 김재훈
글과 기호로만 이루어진 지식 정보를 만화에 담겠다는 원대한 계획을 처음 떠올린 것은 대학원 재학 시절이었다. 이를테면 읽을거리를 좀 더 친숙한 볼거리로 만들어보겠다는 심산이었다. 문제는 텍스트로 된 지식을 그림의 틀로 구축해나가는 과정이었다. 그림과 텍스트, 정보가 융합된 만화 한 컷 한 컷은 보는 이의 머릿속에 정돈된 하나의 그림이자 지식이 되어야 했다. 딱딱한 지식의 이면에 존재하는 이야기의 구조를 포착해나가는 일들이 계속되었다. 디자인으로 시작해 문화 콘텐츠와 역사, 철학과 과학, 글로벌 지식을 만화에 담아냈다.
이번에 그의 펜촉은 ‘시대’를 포착했다. 그 어느 때보다 격렬히 변동했던, 누군가에게는 추억하고 되살리고 싶은, 누군가에게는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 않은, 인류사상 가장 다채로운 색깔의 시대, 20세기. 이때의 환희와 상흔이 채 가시지 않은 오늘, 애증의 마음으로 20세기 문화사의 단초들을 그러모았다.
만화가이자 저술가, 일러스트레이터이다. 텍스트 형태의 지식을 직관적이고 흥미로운 만화로 재가공하는 데 탁월하기로 정평이 나 있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했고,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대학원에서 영상디자인과 문화사회학을 공부했다. 서울여자대학교와 홍익대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과 글쓰기를 가르쳤다. TV 만화 〈올림포스 가디언〉의 미술감독을 맡았고, 《중앙일보》에 여러 종류의 문화카툰을 연재했다. 지은 책으로는 《어메이징 디스커버리》 시리즈, 《더 디자인》, 《과학자들》, 《라이벌》 등이 있다.
저자 : 서정욱
계명대학교에서 철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하이델베르크대 학교 철학과에서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는 배재대학교 명예교수로 있다.
처음에는 칸트와 고대 그리스 철학을 중심으로 신칸트학파를 다루어, 저서 『인식논리학과 인식형이상학』을 발표하였다. 다음으로 철학 사고는 어릴 때부터 형성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철학 『만화 서양철학사』를 발표함으로 철학 동화를 위한 기초를 다졌고, 『푸코가 들려주는 권력 이야기』(2008년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청소년 권장 도서 선정) 등 여러 편의 청소년을 위한 철학자 시리즈를 발표하였다.
이어서 철학의 대중화에 관심을 갖고 『필로소피컬 저니』(2008년 문화관광부 우수교양도서 선정)를 시작으로 『철학의 고전들』(2009년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청소년 권장 도서 선정), 『칸트의 《순수이성비판》 읽기』, 『라이프니츠 읽기』, 『스피노자의 《윤리학》 읽기』 등을 최근 발표하면서 철학 고전의 요약과 철학의 대중화를 계속하고 있다.
『소크라테스, 구름 위에 오르다』와 『아리스토텔레스, 시소를 타다』(2015년 문화체육관광부 세종문화상 수상)를 발표하면서 철학의 소설화에도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