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 11월, '아스트라피'지 기자 노엘르, 프랑수아즈, 브누와는 캘커타 '사랑의 선교회'를 방문했다.
그들은 이곳에 오래 머물려 수녀들의 활동을 돕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노엘르는 본것을 그렸고 프랑수아즈와 브누와는 글과 사진으로 기록했다.
이 아름다운 만화책은 그날의 기록들을 토대로 엮은 것이다. 마더 데레사와 수녀들의 일상이 마치 한권의 취재 수첩을 보는 듯 생생하다.
1986년 최우수 그리스도교 만화에 주는 '무당벌레'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