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연구 시리즈 제 13권 히브리서가 발간되었다.
저자는 이 책에서 ‘히브리인들에게 보낸 서간’이 실제로 바오로에 의해서 쓰여진 서간이 아니라 그리스어를 썼던 익명의 그리스도인에 의해 쓰여졌으며, 실제 서간이 아닌 서간의 특징들이 덧붙여진 설교문이고, 그 대상도 실제 히브리인들이 아닌 로마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보내진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원문을 단어들과 표현법에 맞춰 주의 깊게 분석하여 현대의 독자들에게 보다 깊이 있는 이해를 돕고 있다.
편집자의 머리말
추천사
옮긴이의 말
머리말
약어
입문
1. 저작
2. 목적지
3. 시기
4. 청중
5. 장르
a. 편지·서간
b. 강론
c. 서간
d. 미드라시
6. 구조
a. 주제적 구조
b. 비주제적 구조
7. 종말론
8. 양심/히브리서 안의 죄의식
9. 그리스도의 사제직과 직무 사제직
10. 히브리서와 반유다주의
11. 일반적인 도서 목록
번역, 주해, 해설
서두
1. 말씀하시는 하느님(1, 1~4)
Ⅰ. 예수님, 그분의 고난과 죽음의 결과로 영광의 관을 쓰신 아드님(1,5~2,18)
2. 아드님과 천사들(1,5~14)
3. 매우 위대한 구원(2,1~4)
4. 모든 것들을 복종시키심(2,5~9)
5. 자비롭고 충실하신 대사제(2,10~18)
Ⅱ. 예수님, 사도와 대사제: 믿음과 희망의 모델(3,1~6,20)
6. 모세보다 영광을 받기에 더 합당한(3,1~6)
7. 광야에서 반항(3,7~19)
8. 저 안식에 들기 위한 분투(4,1~13)
9. 위대한 대사제(4,14~5,10)
10. 성숙한 이들을 위한 음식(5,11~6,3)
11. 성숙으로 나아감(6,4~12)
12. 하느님의 맹세의 보증(6,13~20)
Ⅲ. 성숙한 이들을 위한 메시지: 멜기체덱과 같은 또 다른 사제(7,1~10,39)
13. 멜키체덱과 아브라함(7,1~10)
14. 멜키체덱과 같은 사제(7,11~19)
15. 영원한 사제(7,20~28)
16. 예수님, 대사제(8,1~16)
17. 새 계약(8,7~13)
18. 첫째 계약의 예식(9,1~10)
19. 새 계약의 예식(9,11~14)
20. 중개자의 죽음(9,15~22)
21. 새 계약의 제물(9,23~28)
22. 새 계약의 단 한 번의 제물(10,1~18)
23. 하느님께 나아가라는 요청(10,19~25)
24. 심판의 경고(10,26~31)
25. 희망의 요지(10,32~39)
Ⅳ. 영웅적인 믿음과 고난의 훈육(11,1~12,13)
26. 믿음의 보증(11,1~7)
27.아브라함, 사라, 그리고 그 후손들의 믿음(11,8~12)
28. 더 나은 고향을 향한 갈망(11,13~16)
29. 아브라함이 요셉에게(11,17~22)
30. 모세와 탈출 세대(11,23~31)
31. 박해를 받은 이들의 믿음(11,32~40)
32. 예수님들 바라보며(12,1~3)
33. 고난의 훈육(12,4~13)
Ⅴ. 경고와 훈계(12,14~13,19)
34. 불경에 대한 경고(12,14~17)
35. 시나이산과 시온산의 비교(12,18~24)
36. 태워 버리는 불(12,25~29)
37. 마지막 훈계(13,1~6)
38. 찬양 제물을 바침(13,7~19)
후기
39. 축복과 끝인사(13,20~25)
찾아보기
성경과 다른 고대 저작
저자
- 지은이: 앨런 C. 미첼
- 앨런 C. 미첼 박사는 조지타운대학교의 신약학과 그리스도교 기원학의 부교수이며 Annual Georgetown University Institute on Sacred Scripture의 책임자이다. 그는 Society of Biblical Literature와 Catholic Biblical Association의 회원이다.
옮긴이: 조장윤 신부
1975년 대전교구 사제로 서품 되었으며, 신탄진성당, 공주 교동성당, 미국 시애틀 타콤 한인교회, 천안 오룡동성당, 대화동성당 등에서 사목을 했다. 미국 Puget So und University에서 상담학(석사)을 공부하고 병원 사목 교육(C.P.E.)을 받았다. 충남대학교 병원, 건양대학교 병원, 단국대학교 병원 등에서 병원 사목 활동을 했다. 옮긴이는 안식년에 웨스턴신학대학원에서 해링턴 교수의 강의를 들었다. 역서로는 『하느님을 갈망하며』(2011), 『충만한 기쁨의 여정』(2012), 『마태오복음서』(2016), 『마르코복음서』(2017), 『루카복음서』(2017), 『요한복음서』(2018), 『사도행전』(2018), 『로마서』(2019)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