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축소가 가능합니다.

취업에 대한 걱정과 미래에 대한 두려움에 빠져 있던 저자는 삶에 대한 즉각적인 답을 얻기를 원하면서 순례길을 시작했지만, 순례를 하면서 원하는 해답보다 오히려 하느님께 대한 믿음을 되돌려 받음으로써 살아갈 힘과 용기를 얻었다고 말하고 있다. 성지순례 길이 다시 하느님께 돌아가는 길이 된 한 청년의 이스라엘 성지 순례 이야기이다.

 

추천글

01 순례의 시작
프롤로그
황창연 신부님과 첫 만남
02 예수님의 어린 시절, 나자렛
주님의 천사가 마리아에게 내려와 
아버지는 외롭습니다
예수님의 첫 연설
예수님의 출사표
카나로 가는 길
물을 포도주로 만든 기적
달빛과 함께 춤을
<특별편> 예수님과 함께 걸어보아요.
03 예수님의 복음 선포
갈릴래아 호수에서 점심
아르벨 산에서 바라본 십자군 전쟁
오천 명을 먹이신 기적
내 양들을 돌보라
예수님의 도시
행복하여라
나를 따르라
거룩한 모습으로 변모하신 예수님
<특별편> 갈릴래아 호수에서 "황창연 신부님 강연"
04 예수님의 흔적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자캐오야, 오늘은 내가 네 집에 머물러야 하겠다.
유혹을 받으신 예수님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즈카르야의 노래
지극히 높은 곳에서 하느님께 영광
<특별편> 사해와 쿰란 동굴
05 예수님의 왕국, 예루살렘
승천하신 주님, 기도하신 주님, 눈물 흘리신 주님
세 번이나 모른다고 한 베드로
최후의 만찬 다락방
십자가의 길
<특별편> 제 뜻대로 하지 마시고 하느님 뜻대로 하소서.
06 성지 순례를 마치며

에필로그

글쓴이 : 유영준

1989년생이며 세례명은 베네딕도이다. 베트남·동남아에 관한 글을 쓰고 있다. 디스이즈게임에서 정기연재를 하고 있다. 저서로는 "베트남에 최종합격했습니다"가 있다.
2016년 황창연 신부님과 함께 이스라엘 성지 순례를 다녀왔다. 황창연 신부님의 오랜 팬이다. 순례를 함께 하며 블로그에 틈틈이 느낀 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