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김대건 신부님과 가경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님의 탄생 200주년을 맞이하여 김대건 신부와 최양업 신부의 일생과 신앙을 다룬 소설이 발간되었다.
영성의 모범을 보여준 ‘피의 순교자 김대건 신부님’과 ‘땀의 순교자 최양업 신부님’을 본받아 우리 모두 그리스도의 향기를 풍기는 성숙한 신앙인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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