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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살아가신 성모님과 함께 일상에서 기도하기

 

우리처럼 일상을 살아가신 마리아와 함께하면서 그분이 지니신 덕을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길잡이가 된다. 피정이나 기도 모임에 가기도 힘든 코로나 시대에 몸과 마음이 지친 사람들이 하루에 10분, 그분의 망토 아래 싸여 위로와 용기를 얻고 평화를 누릴 수 있게 한다. 아울러 성모님 손잡고 주님과 이웃을 향해 마음을 열게 한다.

몸과 정신에 기도 자세와 방법 새기기

교회 안에 기도 자세와 기도 방법은 다양하다. 하지만 이 책은 첫머리에 특정한 방법으로 기도할 수 있는 순서와 방법을 제시했다. 기도를 시작하며, 성호경, 호흡기도, 성령 초대, 말씀에 머무르기, 비추어 보기, 성모님께 도움을 청하며 순서로 이어진다. 기도 방법을 특별히 알지 못하더라도 책이 안내하는 대로만 따라가면 어느 틈에 기도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알베리오네 신부의 영적 보화를 나누다

기도 순서 중 ‘말씀에 머무르기’에서는 주어진 성경 말씀에 대한 묵상 글이 이어진다. 이 글은 성바오로딸수도회 창립자 복자 야고보알베리오네 신부의 말씀을 그 정신에 따라 엮은 것으로, 성모님을 통하여 예수님께로 나아가는 생생한 걸음으로 이끌어준다.​

 

들어가며 

기도의 흐름 

하루 10분  믿음으로 응답하며

하루 10분  사랑하는 마음을 성장시키며

하루 10분  오늘을 감사로 채우며

하루 10분  침묵 속에서 되새기며

하루 10분  하느님의 뜻을 따르며

하루 10분  상처 입은 마음을 성모님께 보여드리며

하루 10분  마리아와 함께 십자가 아래서

하루 10분  어린이 같은 마음으로 의탁하며

하루 10분  천상의 것을 바라보며

하루 10분  성삼위와 함께

참고 자료 

 지은이 :성바오로딸수도회

성바오로딸수도회는 길 진리 생명이신 스승 그리스도를 살고 사회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복음을 전한다. 한국에는 1960년에 진출하여 바오로딸출판사와 서점, 인터넷, 모바일 콘텐츠 등에서 200여 명의 수녀들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