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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상 묵주기도를 바치기로 혼자서 결심을 하거나, 함께 바치자고 다른 이의 초대를 받으면 망설이지 않고 응답하는 것이 쉽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당연히 해야 한다고 느끼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자신감이 없어 주저하는 자신을 보게될 때가 있습니다.

이런 난처함을 겪는 형제자매들에게 책 한 권을 소개합니다.
에드워드 시리가 쓴 이 책 <묵주기도 제대로 바치기>입니다. 제가 이 책을 권하는 이유는 이렇습니다.

1. 누구나 편안하게 읽을 수 있습니다.
2. 묵주기도의 초보자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든 묵주기도의 대가라고 자처하는 사람이든 누구나 이 책에서 큰 도움을 받으리라 믿습니다.
3. 묵주기도 중에 만날 수 있는 어려움에 대한 해결법을 이 책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4. 묵주기도에 대한 여러 가지 궁금증이나 질문의 해답을 이 책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 이 책을 읽는 모든 분들이 묵주기도를 더 사랑하게 되고, 묵주기도를 통해 예수님과 성모님께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_이 책을 권하는 이유, 이한택 주교님 말씀 중에서


이 책을 권하는 이유

이 책에 대한 찬사
들어가는 말
1장. 왜 묵주기도를 바쳐야 하는가?
2장. 분심 중에 바친 묵주기도는 무효인가?
3장. 묵주기도가 마리아께 바치는 기도라고? 
4장. 성모님은 예수님 중심적인 기도다
5장. 천 번을 반복해도 아쉬운 말, "사랑합니다"
6장. 묵주기도의 유래
7장. 묵주기도에서 예수님을 만나는 열 가지 방법
8장. 묵상의 씨앗, 환희의 신비 묵상을 위한 성경적 성찰 
9장. 묵상의 씨앗, 빛의 신비 묵상을 위한 성경적 성찰 
10장. 묵상의 씨앗, 고통의 신비 묵상을 위한 성경적 성찰
11장. 묵상의 씨앗, 영광의 신비 묵상을 위한 성경적 성찰
12장. 성경으로 묵상하는 묵주기도
감사의 말 

묵주기도를 바치는 방법

 



지은이:에드워드 시리


에드워드 시리 박사는 신학자와 작가로 활동 중이다. 전 세계적인 가톨릭 채널 EWTN에서 정기적으로 프로그램 진행과 강연을 맡고 있다. 매년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사제들과 여러 단체와 평신도들을 위한 다양한 강연도 하고 있다.


옮긴이: 박규희

인천 가톨릭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예나에서 철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같은 곳에서 중세철학과 박사 과정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