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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기 초에 편집된 『사도 전승』은 『디다케』와 함께 전례와 교회 규범에 관한 가장 기초적이고 중요한 역사 자료이다. 주교 서품, 사제 서품, 각종 직품 수여 절차, 성찬 전례, 예비자 교육, 세례 성사, 기도 시간과 방법 등 교회의 전례와 성사 그리고 신자 생활에 대해 폭넓게 규정한 이 문헌은 동·서방 교회의 각종 전례 문헌에 모범이 되었다.

이 '사도전승'의 저자가 히뽈리뚜스인가? 라는 의문과 함께 이 전승의 기원문제와 문헌을 발견하기까지의 내력 및 본문에 관한 사료들을 소개하고 있다.

전례를 공부하는 신학도들에게 기초자료를 제공해주며 우리말 미사 전례문을 개정하고 있는 한국교회에 많은 참교자료가 될 것이다. 또한 근본을 같이하는 개신교 형제들이 초대교회 제도와 신자생활을 잘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역자의말

<해제>
가. '사도 전승' 문헌의 복잡성
나. '사도 전승'의 기원문제
다. '사도 전승'의 내용 분석과 해설

<본문>
제1장 머리말
제2장 감독자들에 대하여
제3장 (감독자 서품 기도)
제4장 (봉헌에 대하여)
제5장 기름 봉헌에 대하여
제6장 (치즈와 올리브의 봉헌에 대하여)
제7장 장로들에 대하여
제8장 봉사자들에 대하여
제9장 증거자들에 대하여
제10장 과부들에 대하여

중간 생략..

제37장 성체를 잘 보관해야 한다.
제38장 잔에서부터 아무 것도 떨어뜨려서는 안된다.
제39장 (봉사자들과 장로들에 대하여
제40장 장지(葬地)에 대하여
제41장 기도를 바쳐야 할 때에 대하여
제42장 (십자 표시에 대하여)
제43장 (맺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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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히뽈리뚜스

역주 : 이형우

이형우 시몬베드로 아빠스.
분도 교부문헌 총서의 대부분 서적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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