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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예수님의 사도이자 비서가 되어 하느님의 자비에 대한 복음의 메시지를 인류에게 새로이 선포하라는 사명을 받은 폴란드의 파우스티나 수녀가 예수님의 지시를 받아 자기 안에 일어난 일들을 기록한 글 중 파우스티나 수녀의 생애와 사명을 가장 잘 드러내 주는 일기 부분만을 골라 엮은 것이다. 파우스티나 수녀의 일기를 보다 상세히 연구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하기 위해 다른 전기의 주석이나 파우스티 나를 잘 아는 사람들의 말도 함께 실었다. "신뢰하는 마음으로 자비를 받아들이기 전까지 인류는 평화를 누리지 못할 것이다. …내 딸아, 내 자비에 관한 나의 말을 한 문장도 빠짐없이 기록하여라. 수많은 영혼들이 내 말을 듣고 큰 도움을 얻게 될 것이다."


* 생애의 초기시절 (1905-1925)
* 수련기간 (1925-1928)
* 유기서원 (1928-1932)
* 종신서원 (1932-1933)
* 빌니우스 시기 (1933-1936)
* 변화의 해 (1936)
* 중재의 고통과 불타는 사랑 (1937)
* 마지막 순종 (1938)


소피아 미칼렌코 : 글쓴이
현재 미국 메사츄세츠 주 스톡브리지의 마리아의 도움 센터에서 일하고 있다. 그리고 뉴욕, 롱아일랜드, 성 요한 대학교에서 영어학을 전공하였고 석사학위를 받았다. 소피아 미칼렌코 수녀는 여러 해 동안 뉴 잉글랜드와 미들 아틀랜틱 주에서 교편을 잡았다. 그리고 지난 6년 동안 하느님의 자비심 사업, 특히 하느님의 자비에 관한 자료의 조사와 번역과 편집에 주력하였다. 그중 대표적인 작업이 파우스티나 수녀의 폴란드어 및 영어판 일기의 출판이다.
서요셉 : 옮긴이
* 역서로 <묵주기도로 드리는 9일기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