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하는 마음」은 여자 관상 생활에 관한 교황령 「하느님 얼굴 찾기」의 시행 훈령입니다.

수녀승들의 관상 생활은 봉쇄 생활의 침묵을 바탕으로 하며, 시초부터 신비롭고 풍요로운 사도직을 통하여 은총과 자비의 열매를 맺음으로 교회를 풍요롭게 해 오고 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께서는 2016년 6월 29일 교황령 「하느님 얼굴 찾기」를 반포하시며 전반적인 봉헌 생활, 특별히 수도승원 전통에 관하여 정확한 내용을 숙고하고 식별하라고 초대하셨습니다. 

이 문헌은 자치 수도승원인 수녀승들의 수도회와 자치 수도승원들의 연합회에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공동 규범들을 다룸으로써 교황령 「하느님 얼굴 찾기」가 명한 바를 구체적이고 명확히 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영어판을 중심으로, 이태리어판을 참조하여 번역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