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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나오는 12명의 부르심 받은 이들이 응답한 이야기(아브라함, 모세, 엘리야, 이사야, 성모 마리아, 에제키엘, 다니엘, 세례자 요한 등)를 어린이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쓴 책이다.
매 쪽마다 124위 순교 복자화를 그린 김형주 이멜다 화백의 이야기 그림이 있어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다.







지은이: 장익 주교

서울에서 태어나 자라다가 해외로 나가 여기저기서 여러 해 공부하고 사제가 되어 돌아와 교구 일, 본당 사목, 교편 생활 등을 두루 했다. 

1994년 겨울, 춘천교구 주교로 수품․착좌하여 주교회의 일을 도왔고, 2010년 봄 은퇴한 이래 춘천 외곽 공소에 머물며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


화가: 김형주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졸업

개인전 9회

국제전, 단체전 다수

2002년 제7회 가톨릭 미술상 회화본상 수상

2014년 시복식 걸개그림, 124위 복자화 (새벽빛을 여는 사람들) 제작

압구정1동성당, 마두동성당, 양양 글라라수도원

왜관 분도 수도원, 대전 대흥동성당, 대구 분도수녀원

양주 성가소비녀회수녀원, 성 루카성당, LA한인성당

제주 엠마오연수원 등 100여 곳에 성 미술품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