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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지금 한국의 교육계와 교회에 소개되는 돈 보스꼬 전기는 바로 이 시대 이 나라에 내리는 하느님의 사랑을 보여 주고 싶어서 내는 책입니다. 교육에 관계되는 분들과 젊은이들을 사랑하는 분들과 교회를 건설하고자 하는 모든 이, 즉 젊은이나 어른이나 누구든지 깊은 신앙생활과 진정한 봉사의 생활을 원하는 분들게 여기 하나의 모델이 있습니다. 깊은 신앙생활과 보다 정직한 시민이 되기 위한 방법이 제시되어 있습니다. 돈 보스꼬와 함께하는 젊은이들 중에서 성인이 나왔다는 것은 저희에게 교회를 통해서 하나의 삶의 길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이 교회 안에서 돈 보스꼬의 모법이 저희 모두에게 성덕의 길에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이 책을 읽는 누구에게나 하느님의 축복과 깊은 평화를 기원해 마지않습니다.


-            제1장 열 두 살의 뜨내기
제2장 크고 작은 비극
제3장 가정에서의 어린 시절
제4장 죽음의 계절
제5장 꼬마 요술사
제6장 농장에서 3년, 사제관에서 1년
제7장 카스텔누오보로
제8장 나는 공부해야 한다
제9장 키에리에서의 젊은 시절
제10장 우정의 계절
제11장 성년에 이르다
제12장 검은 옷과 신학교
제13장 돈 보스꼬가 되다
제14장 결말을 짓는 신부
제15장 발도로메오 가렐리예요
제16장 꼬마 벽돌공들의 오라또리오
제17장 후작 부인과 꼬마 신부님
제18장 떠도는 오라또리오
제19장 들판에서의 고뇌, 헛간에서의 부활
제20장 꼬마 벽돌공들의 기적
제21장 터지려는 화약고
제22장 발레시아에서 온 고아예요
제23장 1848년의 열기
제24장 흔들리는 희망
제25장 가시 많고 열매 없는 1849년
제26장 집과 성당
제27장 하느님이 개를 보내시다
제28장 여섯 개의 작업장
제29장 군인 외투를 입은 학생들
제30장 1854년. "살레시안이라 불리리라"
제31장 1855년. 소년원의 꼬마 경범죄자들
제32장 어머니와 소년에게 영원한 작별
제33장 건설의 30년


살레시오회 한국관구 : 엮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