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 빛나는 삶, 나를 발견하는 여행!
인생 멘토 청춘 멘토 와타나베 가즈코 수녀가 들려주는 메시지, “누가 뭐라고 해도 가장 나답게 살아라!” 수도자로 학생들과 오랫동안 생활한 저자의 깊은 통찰과 철학, 그리고 넉넉한 마음을 통해 젊은이들에게 격려와 용기를 주는 수필.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조언, 어렵지 않은 문장, 힘 있는 글로 매일 마주치는 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깨달음의 지혜를 얻게 하는 글을 전문 성우의 낭독으로 전달한다. 모두 5장의 전문(29가지) 중 25가지 내용을 담았다.
이 시대 아픈 청춘들의 마음을 토닥여주고 인생을 살아가면서 필요한 지혜와 용기 그리고 사랑에 대해 들려주는 체험을 듣다 보면 새로운 용기와 희망이 생긴다.
생각지 못한 좌절을 만날 때, 오해를 받고 맘이 편하지 않을 때, 외롭다는 생각이 들 때, 내 뜻대로 삶이 흘러가지 않을 때, 사랑하는 사람과 멀어졌을 때, 열등감에 시달릴 때, 위로를 받고 싶을 때 이 음반과 함께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스스로의 모습, 나를 발견하는 여행을 떠나자.
1. 사람은 완전하지 않아요
2. 원하는 것이 주어지지 않더라도
3. 나를 포기하지 마세요
4. 반짝반짝 빛나는 삶
5. 사랑을 품은 사람
글쓴이 : 와타나베 가즈코
1927년 일본 훗카이도에서 태어나 1956년 노틀담수도회에 입회하였다. 아홉 살 때 눈앞에서 부친이 총탄에 맞아 쓰러지는 충격적인 장면을 본 후 정신적 번뇌에 시달리고 우울증을 앓았지만 사랑의 힘으로 고통을 딛고 일어나 교육자로서, 종교인으로서 많은 사람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었다.
주요 저서로는 「와타나베 수녀님의 사랑과 격려의 말 366일」, 「당신이 선 자리에서 꽃을 피우세요」, 「오늘, 그 사랑이 보입니다」, 「사람으로서 소중한 것」 등이 있다.
낭독 : 은영선
KBS 성우극회 25기. 현재 프리랜서. 따뜻한 목소리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내는 성우. 외화에선 리브 타일러, 앤 해서웨이의 전담이다. 서울교통공사의 5, 6, 7, 8호선과 대전도시철도공사의 안내 방송을 담당하고 있다. 지역에 따라서 라디오에서도 목소리를 들을 수가 있는데, 국악방송의 아침 프로인 ‘창호에 드린 햇살’ 진행과 국악방송, 전북원음방송의 시보 멘트까지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