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구 이계창 신부의 사제수품 50주년을 기념하여 펴낸 강론집이다.
50년의 사제생활에서 많은 시행착오와 인녁적인 결함으로 잘못에 떨어진 일도 많았지만, 결코 사제가 된 것을 후회한 적도 없고 오히려 늘 자랑스럽게 여기고 살아왔다고 고백하는 노사제는,
지난 50년간 신자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펴냈다고 말한다. 이 책을 통해 끝까지 사제로서, 신앙인으로서 충실한 삶을 살아가려는 노사제의 한결같은 모습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차례
추천사
머리말
사제 수품 50주년 기념미사
아름다운 십자성호
그리스도의 성체와 성혈 대축일
전교 주일
최저수준의 저출산
글쓴이 : 이계창 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