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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Ancient Christian Commentary on Scripture Old Testament IV
Joshua, Judges, Ruth, 1-2 Samuel



본 총서에 대하여

『교부들의 성경 주해』는 신·구약 성경 전권에 대한 교부들의 사상과 신앙을 그 정수精髓만 뽑아 현대어로 옮겨 엮은 29권의 방대한 총서다. 이 총서는 현대 독자들이 고대 그리스도교 시대에 활동한 교부들의 핵심 사상에 스스로 다가가 심취해 볼 기회를 제공한다. 교부 시대는 로마의 클레멘스(재위 92년경~101년)부터 다마스쿠스의 요한(650년경~750년)에 이르기까지 그 해당 시기를 말한다. 따라서 이 총서는 신약성경이 마무리되는 시기부터 존자 베다를 포함하는 8세기 중엽까지, 7세기에 걸쳐 이루어진 성경 해석을 다루고 있다.



『여호수아기, 판관기, 룻기, 사무엘기 상·하권』에 대하여

오늘의 독자들에게 이스라엘 민족이 약속의 땅으로 들어온 이후와 판관 시대 그리고 초기 왕조 시대의 역사는 그리스도 신앙을 설명해 주는 자료로 보이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교부들은 이 역사 이야기들 안에서 신약성경의 의미를 밝게 비추어 주는 닮은꼴 사건들과 예형들을 숱하게 찾아냈다. 모세의 후계자 여호수아와 예수의 이름에서 명백한 연결점을 찾아낸 것이 대표적인 예인데, 사실 그리스어로 이 둘은 같은 이름이다. 그래서 여호수아는 시종 그리스도의 예형으로 해석된다. 사무엘도 같은 식으로 이해되었다. 다윗은 예수의 조상으로 인정되었고, 이 둘의 삶에서 일어난 유사한 일들의 의미를 찾는 작업이 많이 시도되었다. 룻도 교회의 예형으로 여겨졌다.


이 역사서들에 관한 가장 중요한 주해 작품은 오리게네스의 강해들이라 할 수 있으며, 이 자료의 대부분은 루피누스와 히에로니무스가 번역한 라틴어 본문으로만 전해진다. 이 역사서들 전체를 다룬 본격 주해서는 두 편만 남아 있는데, 이름 높은 카파도키아 교부 가운데 하나인 나지안주스의 그레고리우스의 작품과 존자 베다의 주해서가 그것이다.


그 밖의 중요한 자료로는 질문과 대답 형식의 작품들인 아우구스티누스의 『칠경에 관한 질문』과 키루스의 테오도레투스의 『팔경에 관한 질문』(룻기), 존자 베다의 『열왕기에 관한 서른 가지 질문』이 있으며, 성경 본문을 논증의 근거로 제시하는 교의적 작품이나 강론과 같은 다양한 형식의 작품들에서도 중요한 대목을 가려 뽑았다.



독자들은 이 책에서, 대부분 현대어로 처음 번역되었으며 오늘의 교회에 영적 통찰의 빛을 비추어 주는 고대 지혜의 풍요로운 보물 창고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본문 중에서

여호수아와 예수는 그리스어로 똑같은 낱말이어서, 오리게네스는 루피누스가 ‘예수’라고 옮긴 이름이 여호수아만이 아니라 예형론적으로 나자렛 사람 예수도 가리킨다는 해설을 내내 고수하며, 그 책에서 이야기하는 이스라엘과 가나안 땅 정복과 토지 분배에 관련된 사건들을 예수와 교회에 관한 그리스도인들의 이야기와 직접 명시적으로 연결한다. 이런 식의 예형론적 해석은 결국 고대 교회 주석의 표준 관행이 되었다.(54쪽)


이 예언자는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라고 하지 않고, ‘예수[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라고 함으로써, 하느님께서 그때에 말씀하시던 분이 자기 자신이 아니라 그리스도라는 것을 보여 주고자 하였습니다. 그 예수[여호수아]가 그리스도의 예형이었기 때문입니다. 그의 본디 이름은 호세아였는데, 모세가 미래를 내다보고 그에게 여호수아(예수)라는 이름을 내렸습니다.(62쪽)


또한 여호수아는 정탐꾼 두 사람을 예리코 성읍으로 파견하고, 한 창녀가 그들을 맞아들입니다. 여호수아가 정탐꾼 두 사람을 보낸 것은 참된 여호수아께서 사랑의 두 계명을 주실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실로, 참된 여호수아께서 파견하신 사람들이 우리에게 선포하는 것이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것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71쪽)

그러니 여러분은 그 여인의 풍요로운 믿음을 배울 수 있도록 그의 행동을 자세히 기록하여 증언하는 성경 말씀에 귀 기울이십시오. 그 여인은 진흙 속에 묻힌 진주처럼, 진창에 던져진 황금처럼 유곽에 있었습니다. 그 여인은 가시덤불 속에 숨겨진 신심의 장미이며, 불경한 곳에 갇힌 경건한 영혼이었습니다. 잘 생각해 보면 이해가 될 것입니다. 그 여인은 정탐꾼들을 받아들였고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거부한 그분을 받아들였습니다. 라합은 유곽에서 바로 그분을 선포하였습니다.(106쪽)


삼손이 한 어떤 일은 머리로서 한 일이고 어떤 일은 몸으로서 한 일이지만 모두 그리스도를 나타내는 것이었습니다. 삼손은 그가 행한 덕과 기적에서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를 예시합니다. 신중히 행동했을 때 그는 의롭게 사는 교회 안의 사람들을 나타내는 표상입니다. 그러나 포로가 되거나 부주의하게 행동했을 때는 교회 안의 죄인들을 나타냅니다. 삼손이 혼인한 창녀는 하느님을 알기 전에는 우상들과 불륜을 저질렀지만 나중에 그리스도께서 오시어 당신과 한 몸이 되게 하신 교회를 나타냅니다.(270쪽)


룻이 보아즈에게 오벳을 낳아 주었습니다. 룻은 이민족임에도 불구하고 보아즈와 혼인했습니다. 교회도 이처럼 다른 민족들 가운데에서 생겨났습니다. 다른 민족들은 룻과 마찬가지로 이민족이고 계약 바깥에 있었지만 자기 민족과 우상들과 아버지, 곧 악마를 버렸습니다.(307쪽)


하느님 앞에서 그는 더없이 낮은 이처럼 행동합니다. 이러한 겸손은 그가 백성이 보는 앞에서 행한 담대한 행위들을 더욱 돋보이게 하였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그의 행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나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나는 다윗이 싸운 것보다 춤추었다는 사실이 더욱 놀랍습니다. 그의 싸움은 원수들을 복종시키는 것이었지만, 하느님 앞에서 춤을 춘 것은 그 자신을 정복하는 것이었기 때문입니다.(503쪽)







머리말
일러두기
약어
여호수아기, 판관기, 룻기, 사무엘기 상·하권 주해 서문



주해
여호수아기

1,1-9 주님께서 여호수아에게 통수권을 맡기시다
1,10-18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명령을 내리다
2,1-7 라합이 정탐꾼들을 숨겨 주다
2,8-14 라합의 신앙
2,15-24 정탐꾼들이 예리코를 탈출하다
3,1-6 이스라엘 백성이 요르단 강을 건널 준비를 하다
3,7-13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지시하다
3,14-17 요르단 강을 건너다
4,1-7 돌로 기념비를 세우다
4,8-14 주님께서 여호수아를 높여 주시다
4,15-24 돌들의 증언
5,1-9 이스라엘 백성이 길갈에서 할례를 받다
5,10-12 만나가 멎다
5,13-15 주님 군대의 장수가 나타나다
6,1-7 주님의 전략
6,8-14 성읍 둘레를 돌다
6,15-21 예리코 성벽이 무너지다
6,22-27 예리코가 완전히 파괴되다
7,1-5 이스라엘 자손들이 죄를 짓다
7,6-26 계약을 어긴 범죄
8,1-17 아이에 대한 두 번째 공격
8,18-29 아이가 폐허가 되다
8,30-35 이스라엘이 에발 산에서 예배를 드리다
9,1-15 기브온 사람들의 속임수
9,16-27 기브온 사람들이 보호를 받다
10,1-11 아모리족 임금들이 기브온을 공격하다
10,12-21 해와 달이 멈추어 서다
10,22-43 정복이 계속되다
11,1-15 가나안 임금들이 이스라엘에 맞서 모이다
11,16-23 정복을 끝내다
12,1-24 이스라엘 자손들이 정복한 임금들
13,1-14 땅의 분배
[13,15-23 르우벤 지파의 상속재산]
[13,24-33 요르단 건너편의 상속재산들]
14,1-5 가나안 땅 분배
14,6-12 칼렙이 여호수아에게 모세의 약속을 상기시키다
14,13-15 칼렙의 상속재산
15,1-12 유다 지파의 상속재산
15,13-19 칼렙이 그의 땅을 차지하다
15,20-63 유다 지파의 성읍들
16,1-17,13 에프라임 지파와 므나쎄 지파의 상속재산
17,14-18 요셉 자손들이 불평하다
18,1-10 남은 땅에 대한 조사
18,11-28 벤야민 지파의 상속재산
[19,1-39 시메온, 즈불룬, 이사카르, 아세르, 납탈리 지파의 상속재산]
19,40-51 단 지파의 상속재산
20,1-9 도피 성읍
21,1-8 레위인들이 성읍을 요구하다
[21,9-26 레위인들의 성읍]
[21,27-45 주님의 약속이 이루어지다]
22,1-20 요르단 강가의 제단
22,21-34 증언 제단
23,1-16 여호수아가 계약 준수를 촉구하다
24,1-15 주님의 진실하심을 이야기하다
24,16-28 이스라엘은 주님을 섬길 것이다
24,29-33 여호수아의 죽음


판관기
1,1-10 유다 지파가 가나안족을 공격하다
1,11-21 칼렙이 악사에게 샘을 주다
1,22-36 북쪽 지파들의 실패
2,1-5 주님의 심판이 선포되다
2,6-15 이스라엘이 주님을 저버리다
2,16-23 주님께서 판관들을 세우시다
3,1-6 이스라엘이 시험받다
3,7-11 오트니엘이 이스라엘의 판관이 되다
3,12-31 에훗이 이스라엘을 구원하다
4,1-10 드보라와 바락
4,11-24 시스라를 무찌른 전투
5,1-31 드보라와 바락의 노래
6,1-10 미디안족이 이스라엘을 억누르다
6,11-18 주님께서 기드온을 부르시다
6,19-24 기드온이 주님께 제사를 바치다
6,25-32 아세라 목상과 바알 제단
6,33-40 양털 뭉치와 이슬
7,1-8 기드온 군대의 감축
7,9-25 기드온이 미디안족을 공격하다
[8,1-35 미디안족의 패배]
[9,1-6 아비멜렉이 임금을 자처하다]
9,7-15 요탐의 우화
[9,16-25 요탐의 저주]
[9,26-45 가알이 반란을 일으키다]
9,46-57 아비멜렉의 죽음
[10,1-9 필리스티아인들의 억압]
[10,10-18 이스라엘이 주님께 돌아오다]
[11,1-11 입타가 우두머리가 되다]
[11,12-28 입타가 암몬 자손들에게 보낸 전갈]
11,29-33 입타의 서원과 승리
11,34-40 입타가 서원을 이행하다
[12,1-7 에프라임인들과 길앗 사람들이 싸우다] 
[12,8-15 판관 입찬과 엘론과 압돈]
13,1-7 삼손의 탄생이 예고되다 
13,8-14 주님의 천사가 돌아오다
13,15-20 마노아가 주님께 번제물을 바치다
13,21-25 삼손이 태어나다
14,1-4 삼손이 필리스티아 여자를 아내로 맞기 원하다
14,5-9 삼손이 사자를 죽이다 
14,10-14 삼손의 수수께기와 내기
14,15-20 팀나 사람들의 속임수 
15,1-8 삼손의 복수
15,9-17 유다 사람들이 삼손을 필리스티아인들에게 넘기다
15,18-20 주님께서 삼손에게 물을 주시다
16,1-3 삼손이 가자를 탈출하다
16,4-9 삼손과 들릴라
16,10-17 삼손이 자기 힘의 비밀을 털어놓다
16,18-22 필리스티아인들이 삼손을 사로잡다
16,23-31 삼손의 죽음
[17,1-3 미카의 우상 숭배] 
[18,1-10 단 지파가 살 곳을 찾아 나서다] 
[18,11-20 미카가 집에 있던 신상들을 도둑맞다]
[18,21-31 단 지파가 라이스 성읍을 차지하다]
19,1-9 어떤 레위인과 그의 소실
19,10-21 레위인이 기브아에 묵다
19,22-30 레위인의 소실이 죽임을 당하다
[20,1-11 이스라엘 지파들이 기브아와 싸우러 모이다] 
20,12-18 벤야민의 자손들이 다른 지파들과 싸울 준비를 하다
[20,19-28 이스라엘 자손들이 벤야민 지파를 공격하다] 
20,29-48 이스라엘 자손들이 복병을 배치하다
21,1-7 벤야민 지파의 혈통이 끊기게 생겼다
[21,8-15 살아남은 벤야민 자손들에게 야베스 길앗의 여자들을 내주다]
21,16-25 살아남은 벤야민 자손들이 실로에서 아내를 구하다


룻기
1,1-14 나오미와 그의 가족
1,15-22 나오미가 룻과 함께 베들레헴으로 돌아가다
2,1-7  룻이 보아즈의 밭에서 이삭을 줍다
2,8-23  보아즈가 룻에게 친절하게 대하다
3,1-18  룻이 타작마당의 보아즈 곁에 눕다
4,1-6  보아즈가 성문에서 사람들을 불러 모으다
4,7-12  보아즈가 나오미의 소유지를 사들이다
4,13-22  오벳이 태어나다


사무엘기 상권
1,1-2  엘카나와 그의 아내들
1,3-8  한나의 슬픔
1,9-11  한나가 실로에서 한 서원
1,12-18  엘리가 한나를 축복하다
1,19-28  사무엘의 탄생과 실로에서 바친 봉헌
2,1-10  한나의 기도
2,11-21  어린 사무엘이 주님을 섬길 때 엘리의 아들들은 타락한 행실을 보이다
2,22-26  엘리가 자기 아들들의 악한 행실을 꾸짖다
2,27-36  주님께서 엘리 집안을 물리치시다
3,1-9  주님께서 사무엘을 부르시다
3,10-21  주님께서 사무엘에게 당신을 드러내시다
4,1-9  이스라엘이 필리스티아인들을 공격하다
4,10-18  하느님의 궤를 빼앗기다
4,19-22  이카봇이 태어나다
5,1-5  다곤 신전에 놓인 하느님의 궤
5,6-12  주님께서 필리스티아인들을 치시다
6,1-9  아스돗인들이 주님의 궤를 돌려보내기로 하다
6,10-21  궤가 벳 세메스에 도착하다
7,1-11  필리스티아인들이 미츠파에서 이스라엘을 치다
7,12-27  사무엘이 판관으로 일하는 동안의 회복과 평화
8,1-9  이스라엘이 임금을 요구하다
8,10-22  사무엘이 임금의 권한에 대하여 백성에게 경고하다
9,1-2  키스의 아들 사울
9,3-10  사울이 잃어버린 암나귀들을 찾아다니다
9,11-21  사울과 사무엘이 만나다
9,22-27  사울이 사무엘의 환대를 받다
10,1-8  사울이 임금으로 기름부음을 받다
10,9-16  사울이 예언하고 집으로 돌아가다
10,17-24  제비가 주님께서 임금으로 뽑은 자를 맞히다
10,25-27  사무엘이 계속하여 백성을 지도하다
11,1-15  암몬족을 물리친 사울의 승리
12,1-5  사무엘이 백성에게 말하다
12,6-18  사무엘이 이스라엘의 사악함과 주님의 성실하심에 대해 이야기하다
12,19-25  계약의 축복과 저주를 밝히다
13,1-14  사울이 주님의 명령을 지키지 않다
13,15-23  이스라엘인들과 필리스티아인들이 전쟁을 준비하다
14,1-23  요나탄이 급습하여 승리하다
14,24-30  요나탄이 사울의 맹세를 깨다
14,31-42  제비뽑기로 요나탄의 죄가 드러나다
14,43-52  요나탄이 목숨을 구하다
15,1-9  아말렉족을 물리친 사울의 불순종
15,10-16  사무엘이 사울을 꾸짖다
15,17-23  주님께서 사울을 왕위에서 배척하시다
15,24-33  사울이 자기 죄를 고백하다
15,34-35  사무엘이 사울을 두고 슬퍼하다
16,1-5  주님께서 사무엘에게 새 임금을 찾아 기름부으라고 지시하시다
16,6-13  사무엘이 다윗에게 기름을 붓다
16,14-23  악령이 사울을 괴롭히다
17,1-11  골리앗이 이스라엘에게 도전하다
17,12-23  다윗이 형들을 찾아 싸움터로 가다
17,24-30  다윗이 골리앗을 쳐 죽이는 사람이 받을 상에 관해 듣다
17,31-40  다윗이 골리앗과 싸우겠다고 나서다
17,41-47  골리앗의 조롱에 다윗이 맞대꾸하다
17,48-49  다윗이 돌 하나로 골리앗을 쓰러뜨리다
17,50-58  필리스티아인들이 달아나다
18,1-5  요나탄이 다윗과 계약을 맺다
18,6-11  사울이 다윗을 시기하게 되다
18,12-19  다윗이 날로 더욱 유명해지다
18,20-30  다윗이 사울의 딸 미칼을 아내로 맞다
19,1-7  사울이 다윗을 죽이려 하다
19,8-10  다윗이 또다시 사울의 손에 죽을 뻔하다
19,11-17  다윗이 달아나도록 미칼이 돕다
19,18-24  다윗이 라마에 있는 사무엘을 찾아가다
20,1-11  다윗이 요나탄에게로 돌아오다
20,12-25  요나탄이 사울의 뜻을 알아보겠다고 다윗에게 약속하다
20,26-42  요나탄이 다윗이 달아나도록 돕다
21,1-6  다윗이 아히멜렉의 도움을 받다
21,7-15  다윗이 갓 임금 아키스에게로 달아나다
22,1-5  다윗이 지원군을 얻어 유다 지방으로 피신하다
22,6-10  사울이 다윗의 소식을 듣다
22,11-23  사울이 놉의 사제들을 학살하다
23,1-18  다윗이 필리스티아인들을 무찌르고 크일라 주민들을 구하다
23,19-24,1 사울이 마온 광야에서 다윗을 뒤쫓다
24,2-8  다윗이 사울을 살려 주다
24,9-16  다윗이 사울 앞에 모습을 드러내다
24,17-23  사울이 다윗의 의로움을 인정하다
25,1-8  다윗이 나발에게 심부름꾼들을 보내다
25,9-22  나발이 다윗의 부탁을 거절하다
25,23-35  아비가일의 애원에 다윗이 응징을 그만두다 
25,36-44  다윗이 아비가일을 아내로 맞다
[26,1-5  사울이 지프 광야에서 다윗을 뒤쫓다]
26,6-12  다윗이 또다시 사울의 목숨을 살려 주다
26,13-20  다윗이 아브네르에게 자신을 드러내다
26,21-25  사울이 자신의 죄를 고백하다
27,1-12  다윗이 다시 필리스티아로 달아나다
28,1-7  필리스티아인들이 이스라엘을 칠 준비를 하다
28,8-14  사울이 점쟁이를 찾아가다
28,15-25  사무엘이 사울의 죽음을 예언하다
29,1-11  다윗이 필리스티아인들에게 배척당하다
30,1-10  다윗이 약탈당한 치클락으로 돌아오다
30,11-20  다윗이 아말렉족을 쳐부수다
30,21-31  전리품을 나누는 다윗의 규정
31,1-13  사울과 그의 세 아들과 모든 부하가 다 죽다


사무엘기 하권
[1,1-10  다윗이 사울이 죽은 것을 알다]
1,11-16  다윗이 사울을 죽게 한 아말렉 사람을 죽이라고 지시하다
1,17-27  다윗이 사울과 요나탄의 죽음을 애도하는 노래를 짓다
2,1-11  유다 사람들이 다윗에게 기름을 붓고 그를 임금으로 세우다
2,12-23  아브네르와 요압이 부하들을 내세워 겨루다
[2,24-32  요압이 아브네르의 뒤를 쫓기를 그만두다]
3,1-5  다윗이 갈수록 강해지다
3,6-19  아브네르가 다윗에게 충성을 맹세하다
3,20-30  요압이 아브네르에게 동생의 죽음을 복수하다
[3,31-39  다윗이 아브네르의 죽음을 애도하다]
4,1-12  사울의 아들 이스 보셋이 살해당하다
5,1-5  이스라엘이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임금으로 세우다
5,6-10  다윗이 여부스족을 치다
5,11-25  다윗이 필리스티아인들과 싸워 이기다
6,1-5  계약 궤를 옮기는 행렬
6,6-11  우짜에게 주님의 분노가 타오르다
6,12-15  계약 궤가 다윗 성으로 들어오다
6,16-23  미칼이 다윗을 비웃다
7,1-11  다윗이 주님께 집을 지어 드리고 싶어 하다
7,12-17  주님께서 다윗에게 후손을 약속하시다
7,18-29  다윗이 주님께 기도드리다
8,1-8  다윗이 여러 전쟁에서 승리하여 많은 전리품을 거두다
[8,9-18  다윗이 이름을 떨치고 나라가 굳건히 서다] 
[9,1-13  다윗이 요나탄과 맺은 계약을 지키다] 
[10,1-19  다윗이 암몬과 아람을 쳐부수다] 
11,1-5  다윗과 밧 세바 
11,6-27  다윗이 우리야를 부르다 
12,1-6  부자와 가난한 이의 비유 
12,7-12  나탄이 다윗을 꾸짖다 
12,13-14  다윗이 죄를 고백하다
12,15-19  다윗이 단식했음에도 아들이 죽다 
12,20-23  다윗이 울며 단식하기를 끝내다
[12,24-31  솔로몬이 태어나다] 
13,1-22  암논이 제 누이 타마르를 겁탈하다 
[13,23-29  압살롬이 암논을 죽이다]
13,30-39  압살롬이 그수르로 달아나다 
14,1-17  지혜로운 트코아 여인
[14,18-33  다윗이 압살롬과 화해하다]
15,1-6  압살롬이 이스라엘 사람들의 마음을 다윗에게서 돌려놓다
[15,7-18  압살롬이 왕위를 찬탈하다]
[15,19-29  다윗에게 지원군들이 모이다] 
15,30-37  아히토펠의 계획이 실패로 돌아가게 하려는 작전
16,1-4  므피보셋의 종 치바가 다윗을 찾아오다
16,5-14  다윗이 시므이의 저주를 잠자코 듣다
16,15-23  압살롬이 아히토펠의 의견을 따르다
17,1-4  아히토펠이 압살롬에게 먼저 다윗을 덮치자고 제안하다
17,5-14  후사이가 아히토펠의 의견을 좌절시키다
17,15-20  후사이가 다윗에게 사람을 보내다
[17,21-29  다윗이 요르단을 건너다] 
18,1-8  다윗의 군사들이 이스라엘인들과 싸우러 나가다
18,9-15  압살롬의 죽음 
18,16-30  달려온 전령들이 전쟁터의 소식을 전하다
18,31-19,1 다윗이 압살롬의 죽음을 슬퍼하다
19,2-16  다윗이 예루살렘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다 
19,17-31  시므이와 므피보셋이 다윗에게 경의를 표하다
[19,32-44  다윗이 요르단을 다시 건너 돌아오다] 
20,1-10  세바가 반란을 일으키다 
[20,11-26  세바가 죽다] 
21,1-14  기브온 사람들의 원한을 풀어 주다
21,15-22  필리스티아인들과의 싸움이 계속되다
22,1-51  다윗의 승전가
23,1-12  다윗의 마지막 말
23,13-39  용맹한 다윗의 용사들
24,1-9  다윗이 인구조사를 실시하다
24,10-14  다윗이 자신의 죄를 고백하다 
24,15-17  주님께서 이스라엘에 흑사병을 내리시다
24,18-25  다윗이 주님께 제단을 세워 바치다


부록: 여호수아기, 판관기, 룻기, 사무엘기 상·하권에 인용된 고대 그리스도교 저술가와 문헌
교부 시대 저술가들의 시기/지역별 일람표
인용 저술가의 약전略傳과 익명 작품 개요
원본 참고문헌
저자·작품 색인
주제 색인
성경 색인




글쓴이 : 존 R. 프랭크John R. Franke
철학박사이자 성서신학교(펜실베이니아 주 하트필드)의 교수였으며 현재 옐로스톤 신학교의 선교신학 초빙교수다. 2000년 스탠리 그렌츠Stanley Grenz와 함께 Beyond Foundationalism: Shaping Theology in a Postmodern Context를 출간해 화제가 되었다. 그 뒤 The Character Of Theology(2005), Barth for Armchair Theologians(2006), Manifold Witness: The Plurality of Truth(2009)를 저술했으며, 미국종교학회(American Academy of Religion), 성서학회(Society of Biblical Literature), 미국선교학회(American Society of Missiology) 등 여러 학술단체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이 : 노성기
천주교 광주대교구 신부. 광주가톨릭대학교와 대학원을 거쳐, 로마 아우구스티누스 대학에서 교부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영국 안셀름 대학에서 영성상담지도자과정을 수료한 뒤, 풍암동 성당 주임신부를 거쳐 2001년부터 광주가톨릭대학교 교수, 2010년 9월부터 같은 대학교 총장으로 봉직하고 있다. 『내가 사랑한 교부들』(분도출판사 2005, 공저), 『왁자지껄 교회 이야기』(생활성서사 2013, 공저), 『교부 문헌 용례집』(수원가톨릭대학교 출판부 2014, 공저)을 지었고, 『교부들의 성경 주해 — 마태오 복음서 1-13장』(분도출판사 2010), 『세계 교회사 여행』 I, II(가톨릭출판사 2012)를 우리말로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