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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머튼 - 우리가 그에게 붙여주는 이름이 무엇이건 - 수필가, 사회 비평가, 교회 일치 탐색가, 사진가, 미술가, 편지 작가 - 머튼은 우선적으로 수도자였다. 그는 저술 활동이나 편지 쓰는 일 혹은 그 외에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일보다 미사 전례, 기도, 묵상에 훨씬 많은 시간을 보냈다. 머튼은 수도자 생활의 대부분을 공동체 안에서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여러 임무를 수행 하는데 바쳤다. 또한 그는 공동체 내에서 습관적으로 다른 사람들과 육체노동을 함께 했다. 일반적으로 전기에서는 불가피하게 사소한 일상사를 무시하고 사건이 못되는 일보다 사건을 강조하기 일쑤이나 머튼은 그런 사건이 못되는 일에 주로 관심을 쏟았다.이 책은 다른 평론가들로부터 "우리 시대나 어느 시대나 수도자 가운데 가장 비상한 인물의 하나인 토마스 머튼의 삶에 관한 탁월한 소개", '머튼의 생애와 업적에 관하여 내가 상상할 수 있는 최선의 안내", "머튼에 관한 책을 하나 읽어야 한다면 이것이야 말로 읽을 만한 책" 이라고 찬사를 들었다.


이 집에 들어오는 모든 이에게 평화 /유년 시절 /영국 /

성화속의 그리스도 / 케임브리지 / 뉴욕 시 /

질송, 헉슬리, 블레이크 그리고 마리땡 / 개종 / 브라더 존 머튼 ,OFM /

성 보나벤뚜라 게쎄마니와 할렘 / 루이스 수사 / 토마스 머튼 대 루이스 수사 /

서원 / 고래의 배 속에서 / 타임 광장의 은수자 /

꿈에서 깨어나다 / 축복 / 거룩한 지혜 /

침묵 / 평화를 위하여 일하는 사람들의 목자/폭우 속의 수도자 /

은수자 루이스 신부 / 마르기라고 부르는 프라버브 / 가족의 일원 /

내 마음속에 있는 아시아 / 모든 것이 측은 하다 /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운 요나


짐 포리스트 : 글쓴이
<가톨릭 평화 동맹>의 공동창설자였고, <가톨릭 노동자>의 편집장이었으며, <토마스 머튼>도 썼다.
심정순 : 글쓴이
* <꺽이지 않는 꽃>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