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 위에 당신의 불을>은 세계 곳곳에서 가장 사랑 받는 묵상 책 중의 하나로 1959년 출간되어 지금까지 줄곧 스테디셀로 자리매김했다. 저자는 묵상 글 하나하나를 통해 실생활에서 참되게 살아갈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 현시대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하느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삶인지 부드럽지만 한치의 흔들림 없이 분명하게 역설한다.
들어가는 말
현 시대에 매력을 지닌 것
십자가
마리아의 침묵
마음을 넓혀야
더욱 뚜렷한 확신
주님, 저로 하여금
사랑과 고통
하느님의 뜻
거룩한 씨앗
낙타가 바늘구멍으로
땅 위에 당신의 불을
오직 사람으로
어찌하여 저를 버리셨습니까?
나는 증언하리라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 외에는
깨어 있어라
예수님의, 우리의 미사
중요한 것은 사랑을 주는 것
예수님의 유언
우리가 일치하면
사랑이 되어야
누구든지
슬기로운 동정녀와 미련한 동정녀
전능하신 하느님
그릇된 신중성
네 안에서 다시 보고자
서로 간의 봉사
성인들의 생애
시간은 재빨리 스쳐 지나가니
형제가 되시어
희생보다 자비를
주님의 침묵
만일 불이 댕겨지면
나는 상상해 본다
하느님 안의 생명
성인은 누구인가
저는 주님은 만났습니다
하느님의 눈으로 바라보는 것
사랑이라는 발동기
진실로 하느님께 바칠 때
성인의 대표작
외교술
그리스도는 나의 수도원
시험 문제
성인이 되려면
주님이 일하시는 방법
그리스도인의 책임
유일하게 선한 것
충만한 삶을 누리도록
참되고 구체적인 사랑
형제들과 완전한 일치를 이룰 때
하느님을 알게 된 후
더욱 아름다운 것
하늘에서 내려오는 경사면
하나의 도시로는 충분치 못하다
오늘의 동정녀
글쓴이 :끼아라 루빅(1920-2008)
현시대에 카리스마를 지닌 위대한 인물로 많이 알려졌고, 생전에 일치와 평화 수호를 위해 끊임없이 일해 왔다. 끼아라 루빅이 창설한 포콜라레 운동의 정신은 전 세계 가톨릭 교회뿐만 아니라 여러 교파의 그리스도 교회, 타종교 신자들과 다른 신념을 지닌 사람들 사이에도 널리 전파되었다. 끼아라 루빅은 58권의 책을 썼고 총 220쇄를 출판했으며 20여 개의 언어로 번역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