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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마의 목동 프란치스코>는 파티마에 오신 성모님과 천사를 만난 복자 프란치스코 (2000년 5월 13일 시복)의 11년간의 짧은 삶을 담고 있습니다. 그는 여덟 살에 천사를 만나고 아홉 살에 성모님을 만난 이후 하느님과 성모님을 향한 열렬한 사랑의 삶을 살았습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마음을 상해드리는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기도와 희생을 바쳤습니다. 짧지만 뜨거운 사랑의 삶에 대한 일화들을 이 작은 책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머리말

마르토 부인이 아들을 낳았어요

프란치스코는 어떤 아이인가?

유순한 심성의 소년

"그래, 그것은 네가 가져. 난 괜찮아!"

새들의 친구인 프란치스코

착하고 친절한 소년

"주님의 등불"인 해를 사랑한 소년

누군가의 수호천자가 되어 주다

감성적인 목동

묵주기도는 급하게!

하늘에서 온 천사

포르투갈 수호천사의 방문

성체와 성혈을 모시고 온 천사

주님을 위로하려는 간절한 마음

성모님의 첫 번째 방문

가시로 둘러싸인 성심

성모님의 손에서 나온 빛

지옥의 불바다 환시

엄청난 비밀

관할 기관의 방해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고통을 바치다

죽음의 위협

성모님의 네 번째 발현

성모님의 다섯 번째 발현

10월 13일에 일어난 기적

어린 목동들이 바친 희생들

"묵주기도를 좀 더 많이 해야 한다"

"주님께서 굉장히 슬퍼하고 계셔!"

주님을 위로하며 홀로 기도하기

숨어 계시는 예수님과 함께

여기 있으니 참 편안해요!

마지막 고해성사

영성체에 대한 간절한 열망

마지막 영성체

성모님의 품에 안겨 하늘 나라로!

미소를 머금고서 갔습니다

프란치스코의 장례식

복자에 오른 프란치스코와 히야친타 남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