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축소가 가능합니다.

《해방신학의 영성》이란 책의 출판은 해방신학의 발전에 있어서 중요한 사건이다.
이 책은 구티에레즈가 1971년에 스페인어로 출판하여 얼마 되지 않아 라틴 아메리카의 신학자들과 사목자들에게 헌장이 된 《해방신학》에서 약소한 것을 실현한 것이다
여기에는 단순히 이론적인 설명이나 사목적인 전략만이 있는 것이 아니라 구티에레즈 신부가 여기서 훌륭한 모범을 보여 주는 것과 같이 복음적이고 신학적인 묵상의 대상이 있는 것이다.

 

 

불어판 서문
영어판 서문

머리말


제 1 장  이방인의 땅에서 어떻게 하느님을 찬미할 것인가?
1 이방인의 땅에서
- 불행한 세계
- 문제점
-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2 가난한 사람들의 노래
- 은총의 때
- 새로운 영성을 향하여


제 2 장  이곳에는 아무런 길도 없다
1 주님과의 만남
- 영성과 신학
- 보고 만지고 따르라
- 반성과 제안
2 영을 따라서 걸어감
- 죽을 육신
- 생명의 영
- 부활할 몸
3 하느님을 찾는 백성
- 한 백성의 영성
- 그리스도교인이 되는 양상


제 3 장  사랑하기 위해 자유롭게 되다
1 회개: 공동 연대성의 요청
- 단절과 연대성(결속)
- 물질적인 것과 영적인 것
- 인내와 끈기
2 무사성: 효과적인 분위기
- 효과적인 사랑
- 모든 것이 은총이다
- 이중의 움직임
3 기쁨: 고통에 대한 승리
- 순교에 따르는 현실
- 부활의 기쁨
4 영적 유아기: 가난한 사람들과 동참하는 조건
- 가난한 사람들과 함께 가난에 맞서서
- 가난한 사람의 세계
- 영적 어린이
5 공동체: 고독으로부터
- 불의의 어두운 밤
- 공동체로 살다


결론

 

 

 

글쓴이 : 지은이 - 구스타보 구티에레즈(Gustavo Gutierrez)
1924년에 페루의 리마에서 태어났으며, 리마와 칠레와 유럽에서 공부한 다음 1959년에 사제로 서품되었다. 지금 리마 가톨릭 대학교의 신학교수이자 페루 가톨릭 학생 전국 연합회의 지도신부이다. 그의 신학 저술에는 유럽에서 공부하고 돌아와 줄곧 빈민촌에 살면서 일해 온 체험이 깊이 배어 있는데, 여러 저서 가운데 이 『해방신학의 영성』외에도 다음 책들이 분도출판사를 통해 우리말로 옮겨져 나와 있다

『해방신학-역사와 정치와 구원』(옮긴이 - 성염)
『생명이신 하느님』(옮긴이 - 황종렬)
『욥에 관하여-하느님 이야기와 무죄한 이들의 고통』(옮긴이 - 김수복 · 성찬성)

옮긴이 - 이성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