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_ 새 시대의 문을 연 성주간
1. 주님 수난 성지 주일
1)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심
2) 예루살렘의 멸망 예고
3)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
4) 성전 뜰에서
5) 로마 총독의
입성
2. 성주간 월요일
1) 저주받은 무화과나무
2) 성전에서 가르치시는
예수님
3) 예수님의 적대자들
3. 성주간 화요일
1) 말라 버린
무화과나무
2)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에 대한 경고
3) 예루살렘 멸망과 세상 종말 예언
4.
성주간 수요일
1) 심판에 관한 예수님의 가르침
2) 예수님의 수난 예고
3) 유다스의 배반
예약
5. 성주간 목요일
1) 최후의 만찬 준비
2) 사도들의 발을
씻으심
3) 예수님의 격려와 작별 인사
4) 성체성사를 제정하심
5) 베드로의 장담
6) 겟세마니에서의 기도
7)
예수님이 잡히심
8) 최고 의회에서의 신문
9) 베드로가 예수님을 모른다고 하다
10) 유다스의 절망과
자살
6. 성주간 금요일
1) 빌라도에게 끌려가시다
2) 빌라도의 신문
3)
빌라도가 예수님을 헤로데에게 보냄
4) 축제 때의 죄수 석방
5) 가시관을 쓰신 예수님
6) 십자가의 길
7) 십자가에 못
박히시다
8) 예수님이 돌아가심
9) 예수님의 장례
7. 십자가 상 일곱
말씀
1) 첫 번째 말씀: "아버지, 저들을 용서해 주십시오."
2) 두 번째 말씀: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3) 세 번째 말씀: "너는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있을 것이다"
4) 네 번째 말씀: "저의
하느님, 저의 하느님, 어찌하여 저를 버리셨습니까?"
5) 다섯 번째 말씀: "목마르다."
6) 여섯 번째 말씀: "다
이루어졌다."
7) 일곱 번째 말씀: "아버지 손에 맡깁니다."
8. 성주간
토요일
1) 안식일에 수선을 떤 유다인 지도자들
2) 예수님의 무덤 경비
9. 예수
부활 주일
1) 주님이 부활하심
2)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와 동행하신 주님
3) 부활하신 주님이 사도들에게
나타나심
10. 예수 부활 주일 이후
1) 주님이 갈릴래아에서 사도들에게
나타나심
2) 티베리아스 호숫가에 나타나신 주님
맺음말_ 예, 주님! 제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십니다
글쓴이 : 정진석 추기경
1931년 12월 서울 수표동의 한 독실한 가톨릭 집안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명동 성당에서 복사를 하며 신앙을 키워 온 그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발명가가 되기로 결심하고 서울대 공대에 진학했지만,
입학하던 해에 일어난 6·25 전쟁을 계기로 인생 항로를 바꾸게 된다. 1954년 가톨릭대학 신학부에 입학, 1961년 사제품을 받았다.
이탈리아 로마 우르바노 대학에서 교회법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1970년 최연소 주교로 서품되었다. 이후 28년 동안 청주교구장을 지냈고,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의장 등을 역임했다. 1998년부터 2012년까지 서울대교구장과 평양교구장 서리를 겸했다. 2006년 3월에는 베네딕토
16세 교황으로부터 추기경으로 서임되었고, 2007년부터 임기 5년의 교황청 성좌조직재무심의 추기경 위원회 위원을 지냈다. 틈만 나면 책을 읽고
왕성한 저술 활동을 하고 있는 그는 15권에 달하는 교회법 해설서 저술로 자타가 공인하는 교회법의 권위자기도
하다.
저서
장미꽃다발》, 《라디오의 소리》, 《라디오의 메아리》, 《목동의 노래》, 《교계제도사》,
《교회법원사》, 《말씀이 우리와 함께》, 《말씀의 식탁에서》, 《간추린 교회법 해설》, 《한국 천주교 사목 지침서》(공동 편찬), 《한국 천주교
사목 지침서 해설》, 《전국 공용 교구 사제 특별 권한 해설》, 《교회법 해설》, 《우주를 알면 하느님이 보인다》, 《구세주 예수의 선구자
세례자 요한》, 《모세(상) – 민족 해방의 영도자》, 《모세(중) – 율법의 제정자》, 《모세(하) – 민족 공동체의 창설자》, 《희망을 안고
산 신앙인 아브라함》, 《믿음으로 위기를 극복한 성왕 다윗》, 《햇빛 쏟아지는 언덕에서》, 《하느님의 길, 인간의 길》, 《안전한 금고가
있을까》, 《가라지가 있는 밀밭》, 《닫힌 마음을 활짝 여는 예수님의 대화》
역서
《성녀 마리아 고레티》,
《종군 신부 카폰》, 《가톨릭 교리 입문》, 《억만인의 신앙》, 《내가 하느님을 믿는 이유》, 《인정받은 사람》, 《질그릇》, 《영혼의 평화》,
《강론집 사목부록》, 《칠층산》, 《교회법전》(공동 번역), 《너는 주추 놓고 나는 세우고》, 《이 빈 들에 당신의 영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