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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와 신학생들이 사제직의 참 의미와 가치, 영성을 깨달을 수 있도록 성경, 공의회, 교부, 교황님의 말씀들을 엮은, 사제직 주제에 따른 계절별 365일 묵상집이다.

사계절을 주제로 묵상했으며, 여름 편은 사제의 정체성을 찾을 수 있는 묵상들, 가을 편은 사제의 생활관, 겨울 편은 그들의 도전 정신, 봄 편은 십자가의 예수님을 통해 인류에게로 펼쳐지는 선교활동 등 사제들이 열정을 불러일으키도록 하는 묵상으로 되어 있다.

 

 

 

 

  추천의 글
옮긴이의 글
 
여름 계절 묵상
제1편 사제의 정체성-사제는 누구인가?
들어가는 말
1장 사제, 오늘을 살아가는 하느님의 사람
2장 사제, 하느님께서 사랑하시고 선택하신 사람
3장 사제, 하느님 말씀을 듣고 실천하도록 봉헌된 사람
 
가을 계절 묵상
제2편 사제의 생활관- 사제는 무엇을 하는 그리스도인인가?
들어가는 말
1장 사제, 가르치기에 앞서 먼저 실천하는 그리스도인
2장 사제, 사랑의 종인 그리스도인
3장 사제, 참된 형제애를 사는 그리스도인
 
겨울 계절 묵상
제3편 사제의 도전정신
들어가는 말
1장 살아계신 예수님의 증인
2장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의 모상
3장 사제와 제물
 
봄 계절 묵상
제4편 사제의 열정
들어가는 말
1장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과 함께
2장 새 인류를 향하여
3장 국경 없는 선교활동
 
부록

 

 

 

옮긴이  : 심영택 신부

수원교구 원로사제로서 1936년 경기도 안성에서 출생하여 1963년 로마 유학 중 사제 서품을 받았다. 귀국 후 수원교구의 여러 본당에서 사목했고 가톨릭대학교에서 가르쳤다. 2005년부터 원로사제로 지내고 있다

 

엮은이 : 후베르투스 블라우마이저

독일 출신 사제로서 교황청립 그레고리오 대학교에서 신학 교수를 지냈다. 현재 교황청 가톨릭 교육성의 자문위원이며, 사제 양성 전문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엮은이 : 토미노 간돌프

이탈리아의 사제로서 기자, 과학교사 경력을 지닌 사제로서 오랫동안 본당신부로 일했으며, 신학교에서 가르치기도 했다. 현재 사제, 부제, 신학생들의 양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