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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직접 경험한 것을 옮긴 이 작은 일화들은 다양하고 명백하며 투명하고 단순한 진리를 표현하고 있다.

이 일화들은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으면서도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현실 속으로 데려다 주며, 경이롭고 흡족한 마음이 들게 한다. 또한 험한 말들과 공허함, 불확실성에 물들지 않은 분위기 속에서 살아가고 싶은 열망이 생기도록 해준다.

 

 

 

들어가는 말

교통경찰관
우체국에서
안정된 수입
찾을 수 없던 특효약
기차 사고
사례금
해외 시장에서도
건축가와 이웃
3달러짜리 인형을 구할 수 있게 해 주세요!
응답
경쟁관계
미용사
 
(중략)
 
가난한 이들을 위한 것
확인
환대의 연결 고리
소중한 베개
커튼

 

 

글쓴이 :  도리아나 잠보니

이탈리아 치타누오바 출판사에 적을 둔 여류작가로 활발히 저술활동을 했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Quando il dolore bussa forte(Città Nuova, 1976),  Ⅱ dialogo delle ginestre(Città Nuova, 1992),  
Giovani tra droga e speranza(Città Nuova, 1997),  「내가 너라면」(성바오로, 2005)가 있다. 그의 저서는 여러 주인공의 실제 체험을 바탕으로 한 것으로서 전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옮긴이 : 박인숙

 1948년 10월 16일 부산 출생, 이화여대 사범대 교육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대구에 살고 있으며, 두 자녀를 둔 평범한 가정주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