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신학자 피에로 코다 신부의 마리아에 대한 첫 번째 책이며, 마리아가 부른 찬가 ‘마니피캇’의 앞자락 “내 영혼이 주님을 ‘크시게’ 하옵니다”에 영감을 받아 쓰기 시작한 ‘마리아께 드리는 긴 연서(戀書)’다.
차례
개정판 서문
초판 서문
1. 하느님을 크시게 해 드리다
2. 테오토코스
3. "여인이시여, 당신이 저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4. 자리바꿈
5. 살과 영
6. 알파와 오메가
옮긴이의 말
글쓴이 : 피에로 코다
철학과 신학을 공부하고 로마 교황청립 라테라노 대학에서 정교수를 지냈다.
현재 이탈리아 인치자 발다르노(피렌체)에 있는 소피아 대학 총장을 지내며 조직신학을 가르치고 있다. 이탈리아 신학협회와 교황청 국제신학위원회 위원이고, 교황청 그리스도인 일치평의회와 평신도평의회의 자문위원이다. 수많은 책을 썼고 여러 나라말로 번역되었다.
옮긴이 : 이연학 신부
올리베따노 성 베네딕도 수도회 수도자다. 광주가톨릭대학교를 졸업하고, 로마 그레고리우스 대학교에서 교부신학을 공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