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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묵시록을 실타래 풀 듯 한 장 한 장씩 풀어나가다 보니, 어느새 묵시 19,1.3의 '할렐루야' 외침 속에 저도 한 목소리를 보태게 되었으며, 급기야 묵시 22,20의 "그렇다, 내가 곧 간다."라는 반가운 소식과 함께

"아멘. 오십시오, 주 예수님!"이라는 외침이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터져 나오는 것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창세기 첫머리에서 원죄와 함께 생명나무에 이르는 길이 닫혔다면(창세 3,24 참조), 요한 묵시록 끝자락에서 속량과 함께 생명나무의  열매를 먹는 권한을 받고, 성문을 지나 하느님의 도성으로 들어가는 문이 열렸다는 (묵시 22,14 참조), 진정한 의미에서의 기쁜 소식을 접하게 될 것입니다.

요한 묵시록은 누구나 알아듣기 쉽고, 읽어서 참 희망. 참 생명의 기쁨을 주는 책입니다.

 

 

차례

 

요한 묵시록 입문

 

제1부 유다 묵시문학

1. 유다 묵시문학의 역사적 배경

2. 유다 묵시문학의 특징

 

제2부 그리스도교 묵시문학(요한 묵시록)

1. 유다 묵시문학과의 비교

2. 요한 묵시록은 교회의 책

3. 요한 묵시록의 저자

4. 요한 묵시록의 저술 시기

5. 요한 묵시록의 정치적 배경

6. 요한 묵시록의 가치

7. 요한 묵시록의 짜임새

8. 요한 묵시록의 주석

 

요한 묵시록 본문

제1부 머리말 (묵시 1,1-3)

제2부 일곱 교회에 보내는 편지 (묵시 1,4-3,22)

1. 인사 (묵시 1,4-8)

2. 요한의 소명 (묵시 1,9-20)

   일곱 교회에 보내는 편지 (묵시 2,1-3,22)

3. 에페소 교회에 보내는 편지 (묵시 2,1-7)

4. 스미르나 교회에 보내는 편지 (묵시 2,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