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감옥에서 벗어나 건강한 신앙생활로!
국내 최고 가톨릭 영성 심리 상담가
홍성남 신부가 마르코 복음에서 찾은 110가지 내 마음 치료법
이 책은 ‘하느님이 과연 나를 사랑하실까?’, ‘매일 죄짓고 사는 내가 하느님께 용서받을 수 있을까?’ 하고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한 마음공부 안내서입니다. 가톨릭영성심리상담소 소장인 저자가 마르코 복음을 영성 심리적으로 해석해 주고, 독자들이 마음의 감옥에서 벗어나 건강한 신앙생활을 살 수 있도록 이끌어 줍니다. 이 책을 통해 자신을 옥죄고, 틀에 가둬 고통 속에 살고 있다면 그 틀을 깨고 나올 수 있는 용기를 얻게 될 것입니다.
머리말 새롭게 거듭나려면, 솔개처럼
1장 마음껏 날아 보세요
2장 지지고 볶으며 사세요
3장 나는 변할 수
있어요
4장 내가 내 인생을 살고 있다는 느낌
5장 우리에게 사랑받는 법을 알려주세요
6장 우선 내가 행복해져야 합니다
글쓴이: 홍성남 신부
일반 대학을 졸업하고, 군대도 제대한 후 서울 가톨릭신학대학에 입학한 늦깎이 신부.
1987년 2월 서른세 살에 사제 서품을 받고,
그 이후 잠실, 명동, 마석, 학동, 상계동을 거쳐 지금은 가좌동 성당에서 사목. 불혹에 접어들어 처음 상담을 접하고 ‘나’를 더 알고 싶어서
가톨릭 상담심리대학원 영성상담심리를 전공. 지금까지 개인 상담 및 그룹 상담을 통해 교우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옛날에는
성인(聖人) 신부가 되려고 무척이나 노력했지만 지금은 10년 전 신자들에게 배운 고스톱에서 심리치료 기법을 발견하여 그 후 틈틈이 놀이치료로
고스톱을 치면서 마음공부를 하고 있다.
평화방송에서 3년간 상담프로를 진행, 〈평화신문〉에는 2년간 ‘아 어쩌나’라는 제목으로 상담칼럼을 쓰고 있다. 인터넷 상담카페 ‘도반모임’을 만들어서 운영 중이다. 공부하면서 갖게 된 기쁨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 소박한 글쓰기를 시작했다.
저서로는 《벗어야 산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