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과 사랑에 빠진 선" 의 이야기는 한낱 로멘스에 지나지 않을까? 아니면 본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고자 애쓰는 모두의 이야기일까? 또는 더 깊은 차원에서 삶을 이해하게 해주는 한 가닥 빛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