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살다 보면,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되지 않고 받아들이기 어려운 일을 만나게 되는 경우가 더러 있다.
그럴 때
사람들은 남을 원망하거나 자신을 자책하고, 나아가 모든 것에 대해 실망한 나머지 절망하여 스스로의 삶을 포기하는 일까지 하는 경우를 보게 된다.
세상을 살다 보면,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되지 않고 받아들이기 어려운 일을 만나게 되는 경우가 더러 있다.
그럴 때
사람들은 남을 원망하거나 자신을 자책하고, 나아가 모든 것에 대해 실망한 나머지 절망하여 스스로의 삶을 포기하는 일까지 하는 경우를 보게 된다.
이 책의 주인공인 아브라함은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는 일을 수없이 겪는다.
이집트 임금에게 아내를
빼앗길 뻔 한 일은 나중에 겪을 일에 비하면 차라리 견딜 만했을 것이다.
아내의 달거리가 끝나 더 이상 아이를 가질 수 없을
상황에서 간신히 갖게 된 보물 같은 아이 이사악마저 번제물(태워 바치는 제물)로 바치라는 명령을 받았을 때 그는 차라리 자살을 택하고 싶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그것마저 묵묵히 견뎌낸다. 그도 사람인데, 그런 일들을 겪으면서 보통 사람들이 느끼는 아픔을 못 느꼈을 리가
없다.
그래서 그는 마침내 신앙인의 아버지가 되었다. 신앙(信仰)은 이성(理性)을 거스르는 무분별(無分別)한 것이 아니라 이성을
초월(超越)한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신앙은 위대하다.
신앙인의 아버지 아브라함을 통해 참 신앙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길
바란다.이 책의 주인공인 아브라함은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는 일을 수없이 겪는다.
이집트 임금에게 아내를
빼앗길 뻔 한 일은 나중에 겪을 일에 비하면 차라리 견딜 만했을 것이다.
아내의 달거리가 끝나 더 이상 아이를 가질 수 없을
상황에서 간신히 갖게 된 보물 같은 아이 이사악마저 번제물(태워 바치는 제물)로 바치라는 명령을 받았을 때 그는 차라리 자살을 택하고 싶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그것마저 묵묵히 견뎌낸다. 그도 사람인데, 그런 일들을 겪으면서 보통 사람들이 느끼는 아픔을 못 느꼈을 리가
없다.
그래서 그는 마침내 신앙인의 아버지가 되었다. 신앙(信仰)은 이성(理性)을 거스르는 무분별(無分別)한 것이 아니라 이성을
초월(超越)한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신앙은 위대하다.
신앙인의 아버지 아브라함을 통해 참 신앙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길
바란다.
하느님이 아브라함을 부르시다 ···8
이집트에 가다 ··· 13
롯이 분가하다 ··· 19
롯을 구하다 ···24
하느님이
아브람과 계약을 맺으시다 ···32
이스마엘이 태어나다 ···39
사라가 발뺌하다 ···46
하느님과 흥정하다
···52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하다···59
글쓴이 : 차덕철
경원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주간 만화 신인 공모전을 통해 만화가가 되었다.
금성출판사 미술부에서 근무하였으며, 도서출판 중앙문화
잡지에서 일러스트를 담당했다.
또 <주간만화>, ,
<르네상스>,<미술교육>,<레이디경향>,<동아일보>,<조선닷컴> 등에 작품을 연재하기도
했다.
현재는 청강대학교, 공주대학교, 상명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