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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살 난 조카 마르코에게 예수와 인생의 의미에 관해 저자가 생각하고 발견한 것을 편지 형식으로 쓴 영성 탐험기로 영적 생활의 의미를 추구하는 20대 젊은이들에게 보내는 자상하고 확고한 믿음의 편지이다.


<첫째 편지> 실마리: 예수, 우리 실존의 중심

<둘째 편지> 예수, 해방하시는 하느님

<셋째 편지> 예수, 함께 고통받으시는 하느님

<넷째 편지> 예수, 내려오시는 하느님

<다섯째 편지> 예수, 사랑하시는 하느님

<여섯째 편지> 예수, 숨어 계신 하느님

<일곱째 편지> 마무리: 예수님의 말씀을 듣기


헨리 나웬 : 글쓴이
헨리 나웬 신부는 네덜란드에서 태어나 사목과 영성생활에 관한 30여 권의 책을 저술한 잘 알려진 현대 영성작가의 한 사람이다. 미국의 노트르담 대학, 예일 대학, 하버드 대학 등에서 신학과 심리학을 가르쳤으며, 1986년부터는 교수직을 그만두고 장 바니에가 창설한 '노아의 방주 운동'에 동참했다. 그는 1996년 세상을 떠나기까지 '라르슈의 새벽 공동체'의 사목을 맡아 보며 정신 장애인들과 함께 생활했다. 저작으로는 「고독」,「새벽으로 가는 길」,「상처 입은 치유자」,「완전한 무」,「거울 너머의 세계」,「모든 것을 새롭게 만들고」,「발돋움하는 사람들」,「제네시 일기」,「주님의 아름다우심을 우러러」,「소명을 찾아서」,「소중한 추억 나의 어머니」,「이 잔을 들겠느냐」,「마음에 들려오는 사랑의 소리」,「평화에 이르는 길」,「헨리 나웬의 마지막 일기」,「헨리 나웬의 평화의 영성」등이 있다.
이경우 : 옮긴이
* 저서로 <제의실 기도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