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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심현몽 마리아

1956년 2월생. 신비롭고 아름다운 태몽을 꾸신 어머니께서 ‘현몽’이라 이름지어 주셨다. 이름처럼 꿈꾸기를 좋아해서 문학을 꿈꾸고 불혹의 나이에 방송대학교 국문과 졸업의 꿈을 이루었다.
다시 산티아고 순례길을 꿈꾸고 그 꿈을 풀어낸 걸음걸음을 책으로 엮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