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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연 신부 KBS 아침 마당 강연!
황창연 신부의 행복 강의 시리즈로 첫 번째 <화가 나십니까>, 두 번째 <성당에 왜 다니십니까?>에 이어 세 번째 CD다. 2013년 8월 8일 KBS 아침 마당에서도 강연할 예정이다.
황창연 신부 특유의 유쾌한 강의로, ‘말’에 대한 중요성과 말을 통해 서로를 살리고 인생을 바꿀 수 있는 비결을 알려 준다. 시종일관 웃으며 듣게 하는 그의 강의는 듣는 이의 마음에 큰 행복감과 자신감을 준다. 실제로 많은 이들이 황창연 신부의 강의를 듣고 인생관이 긍정적으로 변화되고 정신적 육체적인 치유를 체험하기도 했다.

“말 한마디에 사람 인생이 바뀐다.” “복을 부르는 말, 복을 차 버리는 말.” “행복하게 말하면 인생이 행복해진다.”라는 주제로 ‘말’이 인생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해 뒤돌아보게 한다.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 있고, 정신적․육체적 상처를 어루만져 주는 ‘말’의 위대한 힘에 대해 특유의 유머와 함께 전한다.

우리의 실생활에서 일어나는 재미있는 예화들이 황창연 신부의 힘있는 목소리에 더해져 듣는 내내 빵빵 웃음이 터져 나온다.
다음엔 무슨 이야기가 나올까, 어쩜 내 이야기와 이리도 똑같을까, 신부님이 하나하나 이야기보따리를 풀면 풀수록 궁금증과 기대감에 빠져들게 한다.
마음에 쏙 와 닿는 강의로 한바탕 웃음 뒤에 과연 나는 생명을 살리는 ‘말씀’을 하는 사람인지, 좋은 열매를 맺는 ‘말씨’를 뿌리는 사람인지, 입만 열면 공동체를 파괴하고 상대방 가슴에 멍을 들게 하는 ‘말투’를 던지는 사람인지 저절로 생각하고, 반성하고, 다짐하게 한다.
부부, 자녀, 가까운 사람들과 어떻게 하면 대화를 잘할 수 있을까? 우리 모두의 숙제를 명쾌히 알려 준다.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보는 통찰력과 사랑의 대화법을 함께 배울 수 있다.



CD 1
말 한마디에 사람 인생이 바뀐다
생명을 살리는 말씀
말이 통해야 산다
복을 부르는 말, 복을 차 버리는 말
행복하게 말하면 인생이 행복해진다

CD 2 (46분12초)
부부 사이에 말이 통하려면
1. 여자와 남자는 말하는 법이 다르다
2. 여자와 남자는 보는 것, 듣는 것도 다르다
3. 여자와 남자는 촉각도 다르다
자녀와 말이 통하려면

CD 3 (44분41초)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상처 주는 말
철없이 키우는 우리 아이들
어떻게 하면 대화를 잘할 수 있을까?
1. 그냥 들어주자
2. 이기려 하지 마라
3. 지는 법을 배우자
4. 한쪽 말만 듣고 판단하면 바보 되기 쉽다
5. 끝을 좋게 맺어라





황창연 : 강론
1965년 경남 지리산에서 태어나 1992년 수원교구에서 사제품과 종교철학 석사학위를 받고 1999년 아주대학교 산업대학원 환경공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지금은 강원도 평창 성 필립보 생태마을 관장이며 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 있으면서 곳곳에서 행복론 강의를 하고 있다. 지은 책에「농사꾼 신부 유럽에 가다」,「북극곰! 어디로 가야 하나」, 「사는 맛 사는 멋」등이 있으며, 「화가 나십니까?」,「성당에 왜 다니십니까?」등의 강의 CD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