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축소가 가능합니다.


하느님을 믿고 가난한 이를 돌보며 의롭게 살던 토빗과 아들 토비야, 그리고 천사 라파엘 등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
어느 날 갑자기 참새 똥을 맞고 눈이 멀게 된 토빗. 아들 토비야와 천사 라파엘의 도움으로 다시 눈을 뜨기까지의 삶의 여정을 감동적으로 그렸다. 평생을 하느님의 말씀을 따라 살기 위해 노력한 토빗은 눈을 감을 때까지 자선을 베풀고 주님을 찬미하였다.
토빗을 비롯한 주인공들의 삶을 재미있게 감동적으로 표현한 4도 컬러 만화로, 평소에 흔히 접하지 못하는 토빗기의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다루면서 인간의 삶에 개입하시는 하느님의 섬세한 손길을 만날 수 있다.

- 대상
만화를 좋아하는 초등학생 이상 청소년

이한영
이한영 선생님은 홍익대학교 기계공학과와 같은 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1995년
소년챔프 「도시대비상」으로 데뷔했어요. 영점프 「F학점의 엔지니어들」, 국방일
보 「모범이 밝음이와 함께하는 병영생활」, 어린이 과학동아 「지구 최후의 로봇 씨
드」, 「만화 세계대역사 50사건」 중 《그리스 철학의 황금시대》 등을 그렸습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