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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성경신학』 제3권 《바람직한 삶》 편. 이 책은 신약성경이 제시하는 그리스도인 윤리를 개괄하고 종합한다. 총 4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철학적 의미와 윤리와 신앙으로 실천해야 하는 성경적 의미의 윤리를 알기 위한 기본적인 개념으로서 바람직한 삶, 죄와 은총, 상과 벌에 대해 정리한다. 그리고 회개와 보속, 자유, 덕성과 미덕들 등에 대해 설명한다.




서언
둘째 판을 위한 서언
1. 신약성경신학의 개념과 역사
제1부 기초적인 개념
제1장 신앙의 실천으로서 바람직한 삶
제2장 죄와 은총
제3장 상과 벌
제2부 기초적인 행위
제1장 회개와 보속
제2장 신앙
제3장 희망
제4장 하느님 사랑
제5장 이웃 사랑
제3부 바람직한 삶의 목표
제1장 자유
제2장 평화와 기쁨
제3장 금기와 금욕
제4장 거룩함
제5장 정의(正義)
제6장 정화(淨化)
제7장 완전성
제4부 바람직한 삶을 위한 사태 영역
제1장 덕성과 미덕들
제2장 하느님 흠숭과 기도
제3장 생명
제4장 결혼과 독신 그리고 순결
제5장 진리와 거짓 그리고 맹세
제6장 노동
제7장 소유 그리고 가난과 부(富)
제8장 존경과 명예
제9장 가족
제10장 국가
참고문헌
주요 용어 색인



칼 헤르만 쉘클레 : 글쓴이
1908년 독일 슈타인하우젠에서 테어나 1988년에 선종하였다. 튀빙겐과 본에서 신학과 종교학을 공부했으며, 1931년 로텐부르크 신학교에 입학하여 이듬해 사제품을 받았고, 에버하르트 칼스 대학에서 고전 수사학과 역사학을 공부했다.1936년 철학과에서 박사 학위을 받았으나 나치정권과의 충돌로 외유하게 되었다. 1397년 귀향하여 이듬해 초부터 튀빙겐 대학 도서관에서 일하다가 1950년 교황청으로부터 튀빙겐 대학 신학 교수로 임명되어 1976년 은퇴할 때까지 활동하였다.
조규만 : 옮긴이
조규만 주교는 1978년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을 졸업하고 1982년 사제품을 받았다. 서울대교구 연희동 천주교회 보좌신부로 재직하다가 1984년 로마 우르바노 대학에서 교의신학을 전공하고, 1990년 신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1991년 귀국하여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교수로 재직하였고,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사무처장 겸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사무총장을 역임하였다. 2006년 주교품을 받고 현재 천주교 서울대교구 보좌주교로서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신앙교리위원회 위원, 교황청 신앙교리성 국제신학위원회(CTI) 위원,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마리아, 은총의 어머니', '원죄론-인류의 연대성, 죄의 보편성', '하느님 나라'가 있으며, 역서로는 '성 토마스 아퀴나스의 신학대전 요약', '종말론', '내적 치유를 위한 성서의 오솔길', '하느님의 다스림과 하느님 나라', '주님의 기도'가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하느님과 맘몬”, “예수 그리스도와 하느님 나라”, “신학적 관점에서 본 생명” 등 다수가 있다.
조규홍 : 옮긴이
조규홍은 1978년 광주가톨릭대학교 대학원에서 신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1995년 독일 뮌헨철학대학에서 철학 석사 학위를, 1999년 독일 오토 프리드리히 대학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배재대학교, 대전가톨릭대학교 등에 출강하고 있다. 저서로는 '시간과 영원 사이의 인간 존재', '플로티노스'가 있으며, 역서로는 '다른 것이 아닌 것', '하느님의 다스림과 하느님 나라', '주님의 기도' 등이 있으며, 그 외 다수의 논문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