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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이 예수 부활 대축일을 기쁘게 맞이하는 특별한 방법!
어린이를 위한 놀이책 《부활을 축하해요!》

어린이가 있는 가정에서 부활을 좀 더 특별하게 보내도록 구성된 《부활을 축하해요!》가 가톨릭출판사(사장 홍성학 신부)에서 발행되었다. 이 놀이책은 자녀와 부모가 다양한 놀이를 통해 부활을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이 책으로 자녀는 자연스럽게 예수님 부활에 대해 접하게 되고, 부모 역시 이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들고 다니는 놀이책’ 시리즈!
손잡이가 달려 있는, 실용적이고 독특한 디자인

가톨릭출판사에서는 놀이를 통해 우리 자녀들이 어린 시절부터 자연스럽게 신앙심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부활, 성탄, 천사, 노아 등)한 ‘들고 다니는 놀이책’ 시리즈를 기획했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시리즈의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어린이들이 손쉽게 들고 다닐 수 있도록 손잡이를 단 것이다. 아이들이 언제 어디서든 가지고 다니면서 책 속에 실린 놀이를 할 수 있어서 실용적이다. 이번에 이 시리즈 가운데 첫 번째 책인 《부활을 축하해요!》가 예수님 부활을 앞두고 아이들 곁으로 찾아왔다.


예수님과 친숙해질 수 있는 다양한 놀이가 가득!
128개 스티커, 만들기, 요리, 퍼즐 등 쉽고 재미있게 구성된 놀이

이 책에는 예수님 부활과 관련된 다양한 놀이가 들어있다.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가 128개나 들어 있어서 신나게 스티커 놀이를 할 수 있다. 스티커 놀이는 아이들에게 재미를 줄 뿐만 아니라 지능 계발과 집중력을 기르는 데도 효과적이다.
그 외에도 빈 페트병을 활용해 부활 달걀을 보관할 바구니를 만들고, 원통 개구리를 만들어 달걀을 세워 놓을 받침대를 만드는 등, 실질적으로 예수님 부활을 기념하는 물건들을 가정에서 자녀들과 함께 쉽게 만들어 볼 수 있다.
또한 부활 카드를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여 자녀들이 예수 부활 대축일에 가족, 친구, 선생님 등에게 줄 카드를 준비하도록 하였다.
토끼, 병아리, 비둘기 등 부활을 상징하는 동물을 아이들에게 소개하고, 실제 크기의 도안을 책 속에 실어 아이들이 손쉽게 동물을 만들 수 있도록 하였다. 그 외에도 부활 장식품과 부활 기념 요리를 만드는 방법이 들어 있다.
성가정으로 거듭나는 길,
우리 아이를 위해 놓쳐서는 안 되는 특별한 선물!

이 책을 통해 우리 모두가 기다리는 예수 부활 대축일을 좀 더 특별하게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자녀들과 함께 직접 만든 부활 카드와 선물, 장식품으로 예수님의 부활을 축하하고 또 가까운 사람들과 부활의 기쁨을 나눌 수 있을 것이다.
가정에서 부모가 조금만 더 자녀의 신앙 교육에 관심을 보인다면, 성가정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책에 실린 부활 물품을 만들고, 부모가 거기에 담긴 신앙적 의미를 설명해 준다면, 아이는 어려서부터 놀이 문화 안에서 자연스럽게 가톨릭 신앙을 키워 갈 것이다. 이 책은 예수 부활 대축일의 기쁨을 한층 더 새롭게 누릴 수 있는, 우리 아이를 위해 결코 놓쳐서는 안 되는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