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이 시대를 사는 이에게 정신적, 윤리적, 영적인 척도와 규범을 제시하고 있다.
사회의 불의와 반생명 풍조에서 기인하는 다양한 문제, 곧 살인, 사형, 안락사, 자살, 원자력발전 등을 심도 있게 통찰하고 있다. 저자는 찬바람 몰아치는 황량한 삶의 현장에서 신앙인으로서 주님께 향하는 마음가짐과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도리와 자세를 전하고 있다.
글을 시작하며_희망과 행복
1부 인간 그리고 생명
아침을 맞으며/위대한 작품, '우리'/생명 경외/신성한 인간 생명/카인의 후예/
또다른 살인, 사형/안락사의 유혹/섭리를 부정하는 행위, 자살/생명 넘치는 평화의 세상
2부 신앙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
후쿠시마/재물의 양면성/결혼하는 모든 이에게/마지막 희망, 교육/사명/
세상에 가득한 신비로움/
3부 신비에 참여하기
하느님의 자비/부활의 삶/오섯, 성령님/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
순교 영성/성삼일/신비 그 자체, 성체/성찬례
4부 신학 단상
전정한 권위/안절부절못함/의심/모래성/구원과 멸망/라자로/버린다는 것/십자가/
기도/예언/선교/위령의 날/좋은 몫
글을 마치며_세 시간 성체조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