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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이 시대를 사는 이에게 정신적, 윤리적, 영적인 척도와 규범을 제시하고 있다.
사회의 불의와 반생명 풍조에서 기인하는 다양한 문제, 곧 살인, 사형, 안락사, 자살, 원자력발전 등을 심도 있게 통찰하고 있다. 저자는 찬바람 몰아치는 황량한 삶의 현장에서 신앙인으로서 주님께 향하는 마음가짐과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도리와 자세를 전하고 있다.

글을 시작하며_희망과 행복

1부 인간 그리고 생명
아침을 맞으며/위대한 작품, '우리'/생명 경외/신성한 인간 생명/카인의 후예/
또다른 살인, 사형/안락사의 유혹/섭리를 부정하는 행위, 자살/생명 넘치는 평화의 세상

2부 신앙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
후쿠시마/재물의 양면성/결혼하는 모든 이에게/마지막 희망, 교육/사명/
세상에 가득한 신비로움/

3부 신비에 참여하기
하느님의 자비/부활의 삶/오섯, 성령님/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
순교 영성/성삼일/신비 그 자체, 성체/성찬례

4부 신학 단상
전정한 권위/안절부절못함/의심/모래성/구원과 멸망/라자로/버린다는 것/십자가/
기도/예언/선교/위령의 날/좋은 몫

글을 마치며_세 시간 성체조배

- 이용훈(마티아) : 글쓴이
1979년 3월 가톨릭대학교 졸업 및 사제 수품
1988년 이탈리아 성알폰소대학원 박사 학위 취득
1988~2003년 수원가톨릭대학교 교수 및 총장 역임
2003년 5월 14일 주교 수품
2009년 3월 30~현재 수원교구장

<저서>
「윤리신학 총서Ⅰ공동체 윤리 세상의 빛, 오늘 그리고 내일」
「윤리신학 총서Ⅱ경제윤리 그리스도교와 자본주의」
「윤리신학 총서Ⅲ생명윤리 사람이여 당신은」
「윤리신학 총서Ⅳ사회윤리 잃어버린 반쪽을 찾아서」
「윤리신학 총서Ⅴ노동윤리 잃어버린 땀을 찾아서」
「윤리신학 총서 Ⅵ성윤리 잃어버린 꽃을 찾아서」
「윤리신학 총서 Ⅶ규범윤리와 행위론 잃어버린 잣대를 찾아서」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