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이 함께 보는 사도신경!
사도신경을 쉽고 재밌게 만화로 그려낸『차동엽 신부의 만화 사도신경』 제2권. 현대인의 삶을 친근한 언어로 풀이했던 원작《사도신경》에 충실하면서도,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는 교리적인 부분을 코믹하게 풀어냈다. 성지순례를 다녀온 계백 가족은 사도신경 속에 담긴 2천 년의 지혜에 감탄한다. 타인의 소중함을 조금씩 깨닫게 되면서 미움과 질투, 상처와 부담감은 어느새 서로를 향한 사랑과 신뢰로 회복된다. 딸 계수현과 아들 계백은 어느새 아빠와 부활, 영원한 삶, 종말, 은총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정도로 성장한다.
11. 성령을 믿으며(1): 성령강림
12. 성령을 믿으며(2): 은사계발
13. 거룩하고 보편된 교회(1): 우리가 교회다
14. 거룩하고 보편된 교회(2): 성사인 교회
15. 모든 성인의 통공
16. 죄의 용서
17. 육신의 부활
18. 영원한 삶(1): 종말
19. 영원한 삶(2): 은총이 흐르는 삶
20. 아멘!
차동엽 : 글쓴이한국 천주교회 본당 사목의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는 `소공동체 사목`의 권위자이며, 강의와 가톨릭, 평화신문 지면을 통해 21세기 한국교회가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한 해법을 제시해오고 있다. 교구기획관, 인천 가톨릭대학교 교수 겸 인천교구 미래사목 연구소 소장으로 교회 전반의 정책 자문과 일선 사목자들을 위한 보조 자료 계발, 예비신자 교리 및 신자재교육 프로그램 계발 등의 일을 하고 있다.
(최종학력) 서울 가톨릭대학교 신학부 입학(1985) / 서울 가톨릭대학교 신학부 졸업(1988) 오스트리아 비인대학 성서신학 석사학위(1991) / 사제서품(1991) 오스트리아 비인대학 사목신학 박사학위(1996) (주요 경력 및 현재 활동사항) - 인천교구 강화본당 주임/ 교촌본당 주임/ 하성본당 주임 - 연구 및 저술: 가톨릭신문, 평화신문, 평화방송TV, 빛두레, 서울주보, 땅끝까지,레지오마리애, 인천주보, 성모기사, 사목 등에 기고 - 전국 교구 사제 연수 (수 십회) - 전국 수녀 연합회 및 수녀회 연수 (수 십회) - 전국 평협 및 사목위원 연수 (수 십회) - 전국 레지오 마리애 간부 교육 (수 십회) - 전국 성령 지도자 교육, 소공동체 지도자 교육, 본당 특강 등 (수 십회) - 2005년 춘천교구 명도학당 강사 (주 1회 - 6개월) - 전국 본당 특강 (수 백회) - 2001년 ~ 현재 인천 가톨릭대학교 교수 - 2001년 ~ 현재 인천교구 미래사목연구소 소장 겸 교구 기획관
(저서)
「공동체 사목 기초」 - 소공동체 원리와 방법, 가톨릭 출판사, 2001. 「소공동체 기초 교실」 - 교회 일꾼 학습용, 가톨릭 출판사, 2001. 「말씀의 네트워크」, 풀빛미디어, 2001. 「가톨릭 신자는 무엇을 믿는가 1.2」, 에우안겔리온, 2003. 「여기에 물이 있다」, 에우안겔리온, 2004. 「이것이 가톨릭이다」, 가톨릭출판사, 2004. 「밭에 묻힌 보물」, 에우안겔리온, 2005. (역서) 「어른들은 바보예요」, 생활성서사, 1994
채안 :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