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이 교회와 사회에 대한 봉사이기에, 신학자들에 의해 작성된 이 본문은 우리 동료 신학자들을 위한, 그리고 가톨릭 신학자들이 함께 대화하게 되는 이들을 위한 하나의 봉사가 되고자 한다.
- 결론에서
서론
제1장 하느님 말씀의 경청
1. 하느님 말씀의 수위권
2. 신앙, 하느님 말씀에 대한 응답
3. 신학, 신앙의 이해
제2장 교회의 친교 안에 머무름
1. 신학의 영혼인 성경 연구
2. 사도적 전승에 대한 충실성
3. '신자들의 신앙 감각'(sensus fidelium)에 주목함
4. 교회 교도권에 대한 책임 있는 추종
5. 신학자들의 공동체
6. 세상과 대화하며
제3장 하느님의 진리를 설명함
1. 하느님의 진리와 신학의 합리성
2. 신학의 단일성과 그 방법 및 분야의 다수성
3. 학문과 지혜
결론
한국천주교주교회의 : 편찬<간추린 가톨릭 교회 교리서>
손희송 : 번역경기도 연천에서 태어나 1986년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대학교에서 교의신학 석사 학위를 받았고, 사제로 서품되었다. 1992년 귀국하여 1994년까지 서울대교구 용산성당에서 주임 신부로 일했으며, 1996년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교의신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교수이며, 저서로《그리스도교 신학의 근본 규범인 예수 그리스도》,《열려라 7성사》,《성사 하느님 현존의 표지》,《나에게 희망이 있다》,《주님이 쓰시겠답니다》,《신비를 만나는 사람들》,《믿으셨으니 정녕 복되십니다》,《미사 마음의 문을 열다》 등이 있다
박준양 : 번역1992년 7월 3일 사제 수품
1992년 ~ 1994년 세검정 성당 및 청량리 성당 보좌 신부
1995년 ~ 2004년 로마 교황청 그레고리오 대학교에서 교의신학 전공.
신학 석사 및 신학 박사 학위 취득
2004년 ~ 2005년 등촌1동 성당 보좌 신부
2006년 ~ 현재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교의신학 교수
2007년 ~ 현재 아시아주교회의연합회(FABC), 신학위원회(OTC) 신학위원
2009년 ~ 현재 신학과사상학회 편집위원장
저서: <그리스도론, 하느님 아드님의 드라마!>(생활성서사, 2009) 외
안소근 : 번역성 도미니코 선교 수녀회 수녀
서울대학교에서 독문학을, 서울가톨릭대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했으며, 로마 성서대학에서 성서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옮긴 책으로는 <성 도미니코-말씀의 은사>,<시에나의 가타리나와 함께 하는 기도>,<도미니코와 함께 하는 기도>,<시에나의 성녀 가타리나의 가르침>,<바오로의 서간과 신학>,<행복의 연금술>,<신비주의의 본질>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