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는 세상 살아가기에 바빠서 도대체 삶이 무엇이며 왜 살아야 하느냐에 대한 답변을 갖지 못하고 있다. 그 동안 숱하게 박해가 있었고 우리 선조들은 피를 흘리면서 생명을 걸고 신앙을 보존해 왔다. 그 신앙이 무엇이길래 그렇게도 그들은 중요하게 생각했을까? 신앙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들은 그들을 비웃을 것이나 생명을 걸고 증거하는 그것은 너무나도 귀한 것일 것이다.
이 책은 한국 천주교회 선교 200주년을 맞이하여 그동안 교리를 쉽게 풀어서 전파하는데 힘을 쓴 박도식 신부님의 교리 설명이며 천주교에 관심을 갖은 사람들을 위해 나름대로 천주교가 무엇인지에 대해 기본 교리를 엮어서 출판한 책이다. 작은 책이지만 진정한 삶과 죽음의 의미를 깨닫는 것은 읽는 사람 몫이며 그리 어렵지 않으나 천주교 교리에 대한 심오한 내용이 담겨져 있다. 이 책은 진정한 삶과 죽음의 의미가 무엇인지 깨닫게 하고 천주교가 무엇이고 과연 그것이 무엇이길래 많은 사람들이 천주교를 찾는 지 시원스럽게 알려주고 있다.

제 1 장 인간문제
제 2 장 종교
제 3 장 하느님
제 4 장 인생의 모순
제 5 장 성경과 성전
제 6 장 계시 진리와 신앙
제 7 장 예수 그리스도
제 8 장 그리스도의 승리
제 9 장 천주 성령
제 10 장 천주 교회
제 11 장 성사
제 12 장 기도
제 13 장 십계명
제 14 장 교회법
제 15 장 죄
제 16 장 의인의 길
제 17 장 종말론
제 18 장 성모 마리아
주요 기도
박도식 : 글쓴이1935년 8월 16일 경북 칠곡에서 태어나 1961년 서울가톨릭대학을 졸업하고 사제로 서품되었다.
1966년 가톨릭신문사 사장을 역임한 후 1968년 프랑스로 유학을 떠나 1976년에 프랑스 파리 소르본대학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1977년에는 파리 국립대학 제7대학에서 문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귀국 후 광주가톨릭대학 교수, 1983년부터는 대구 신암동성당 주임신부 겸 대구가톨릭대학과 성심여자대학 강사로, 1990년부터는 효성여자대학(현 대구가톨릭대학교) 교수로 지내다가 1992년에 효성여자대학 총장으로 취임하였다.
1998년부터 대구가톨릭대학 교수로 재직하던 중 2003년 3월 20일 선종하였다.
지은 책으로는 <천주교와 개신교>, <무엇하는 사람들인가>, <천주교 교리>, <가톨릭 교리 사전>, <혜숙이와 박 신부>, <결혼 성소와 수도 성소>, <성체 성사>, <천주교회와 고해 성사>, <인생무상>, <내 영혼에 새 희망을>, <밝아 오는 새벽>, <왜 나를 낳았어?>, <영원을 향하여>, <님의 길 따라 나그네 되어>, <무엇을 생각하고 있습니까>, <103위 성인전>, <새벽녘의 메아리>, <순교자들의 신앙>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성인이란 무엇인가>, <십자가를 바라보며>, <주님과 하나 되어>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