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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트리오'의 바이올리니스트 허희정과 국내 최고의 클래식 기타리스트 배장흠이 남미음악을 중심으로 연주한 듀오 음반이다. <컴퓨터용 HD급 DVD영상물 수록>






허희정 : Violin
풍부한 감성과 다이내믹하고 화려한 음색의 연주자로 평을 받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허희정은 독일 쾰른국립음대를 거쳐 독일 에쎈 폴크방 국립음대 학사, 석사 취득 후, 동 대학의 최고 전문 연주자 과정을 취득하였다. 한국일보콩쿨 대상, 이탈리아 토르토나 가와이 국제콩쿨 솔로부문 3위 입상, 독일 에쎈 폴크방 실내악 국제콩쿨에서 우승하였고, 코리안 심포니, 부천시향, 수원시향, 인천시향, 울산시향, 성남시향, 서울 클래시컬 플레이어즈, 취리히 유스 심포니, 모스틀리 심포니, 서울 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 화음 쳄버, 독일 에쎈 쳄버, 불가리아 소피아 솔리스트 쳄버오케스트라, 루마니아 사투마레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으며, 예술의 전당, 금호아트홀, 영산아트홀 등에서 19회의 독주회를 가진 바 있다. 또한 자매인 피아니스트 허승연, 첼리스트 허윤정과 함께 '허트리오'를 구성, 국내와 유럽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며 예술의 전당 재외유명연주자 초청시리즈, 허트리오 전국투어 리사이틀, 금호아트홀 스페셜콘서트, 예술의전당 교향악 축제와 실내악 축제 초청리사이틀, KBS FM 콘서트, EBS 예술무대 스페이스 공감 방송, 아리랑 TV 연주실황?방송 및 외교통상부 해외 파견연주자 초청 필리핀, 캄보디아, 룩셈부르크, 벨기에, 스위스 제네바 UN 순회연주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아시아 현대음악제, 서울음악제에서 작곡가 나인용의 '바이올린 콘첼토' 세계초연, 작곡가 이영조의 '셋이놀이', 작곡가 강석희의 'Interaction for Violin, Cello and Piano'와 대표적인 스위스 현존작곡가 'Peter Wettstein의 'Piano Trio' 를 세계초연 하였고, 세계적인 클래식 기타리스트 안나 비도비치와의 Duo 콘서트, 기타리스트 배장흠과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문화교류센터와 푸쉬킨 극장 초청 마스터클래스 및 듀오 리사이틀을 가진 허희정은 안양대학교 교수를 역임하였고, 현재 허트리오 멤버이며 서울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배장흠 : Guitar
세계적인 기타리스트 데이비드 러셀과 엘리옷 피스크에게서 '재능 많은 탁월한 연주자', 롤랑 디양스로부터는 '진정한 음악가'라는 평가를 받은 기타리스트 배장흠은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연주가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기타를 전공한 그는 한국 기타협회 콩쿨과 대전일보 콩쿨에서 금상을 받았으며 10여회의 개인 독주회와 수백회의 초청 공연을 가진 바 있다. 그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오케스트라, 수원 시립교향악단, 제주 쳄버오케스트라, 부산 쳄버오케스트라, 경북 도립오케스트라, 유라시안 필하모닉오케스트라, 헝가리 국립오케스트라, 로드리고 페스티발오케스트라, 루마니아 국립방송교향악단, 루마니아 야쉬 필하모니, 루마니아 사투마레 필하모니, 블라디보스톡 필하모니, 광진 심포니, 테헤란밸리 오케스트라, 야나첵 현악사중주단, 뉴질랜드 현악사중주단, 모리스 스트링콰르텟 등과의 협연을 통해 기타가 가진 독주악기 이상의 가능성을 보여주었고, 소프라노 조수미, 김영미, 바리톤 최현수 등 최고의 성악가들과 클래식뿐만 아니라 크로스오버적 레퍼토리를 선보인 바 있다. 또한 다수의 무용음악과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정사', '인정사정 볼 것 없다', '소름', '마을금고 연쇄습격사건', 드라마 '헬로우 애기씨', '스타의 연인', '친구, 우리들의 전설', '제중원' 등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서 작곡, 편곡, 연주로 참여하기도 하였다. 2002년부터는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매년 다양한 형태의 기획 공연을 가진 바 있으며 2005년 아일랜드대통령의 한국 방문 때 청와대 초청으로 청와대 영빈관에서 연주한 바 있다. 2006년부터 2010년 현재까지 매년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문화교류센터와 푸쉬킨극장의 초청으로 블라디보스톡, 나호드카, 하바로브스크, 아르쫌 등에서 초청독주회와 기타트리오, 국제 마스터클라스, 블라디보스톡 국제기타페스티발, 바이올린과의 듀오콘서트 등으로 러시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2009년 블라디보스톡시 뮤직페스티발 폐막 연주에서는 로드리고의 기타협주곡 3곡을 블라디보스톡 필하모니와 협연하여 러시아 언론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2008년과 2009년에는 일본 오사카의 이바라키 기타페스티발에 초청받아 연주하여 호평 받았으며, 대전 국제기타페스티발, 고양 국제기타페스티발, 제천 국제음악영화제에 초청받아 공연하였다. 또한 2010년 전 세계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공연인 파이널판타지-티스턴트 월드의 내한공연에서 그래미상에 빛나는 지휘자 아니 로스의 지휘로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여 큰 호평을 받았다. 현재 한국 기타협회 이사, 고양 국제기타페스티발,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국제기타페스티발 예술 감독과 국제 콩쿨 심사위원 및 초청교수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