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1961년부터 1974년까지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헝가리의 엘리사벳 킨델만을 통하여 전 세계에 요청하신 것과 약속하신 것을 기록한 것이다. 세상으로 향해 있는 우리의 눈과 귀를 천상으로 돌리라고, 우리의 차가운 가슴에 성모님의 티없는 성심의 사랑의 불꽃을 놓으라고 호소하신 그 절절한 애원이 이 작은 책에 기록되어 있다.
교회인가
머리말
10. "나는 너를 무척이나 기다렸다"
16. 주님께서 문을 두드리고 계신다
19. 스승이신 주님의 학교에서
20. "밤낮으로 끊임없이 나를 사랑하여라"
22. "너를 완전히 나에게 바쳐라"
27. "내가 받은 다섯 상처를 되새겨라"
30. "일주일 일과를 정해 주마
34. "모두 나의 구원 사업에 동참하여라!"
38. 회개는 주님께 더 가까이 가는 방법이다
40. "나는 혼자다!"
42. 주님께서 부모들에게 말씀하시다
44. 미사의 은총
45. 기도와 희생의 중요성
47. "영혼을 구원하도록 나를 도와다오"
50. 성모님의 티없으신 성심의 사랑의 불꽃을 통한 세상 구원
50. "너무 많은 죄악이 이 땅을 뒤덮고 있다"
51. "가정에서 성시간을 가져라"
52. "사랑의 불꽃을 세상 곳곳에 퍼뜨려라"
53. 사랑의 불꽃에서 나오는 은총의 힘
57. 사탄을 패배시키는 방법
57. 성혈의 힘
58. 거룩한 미사
58. 매일의 희생
59. 사랑의 불꽃을 받아들이기
61. 예수님께 시선을 고정하기
63. 예수님의 성심과 나의 심장이 함께 고동치기
64. 믿음과 신뢰
65. 인류의 미래를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65. 마리아의 성심의 불꽃을 퍼뜨려야 한다
66. 고통을 통해 영혼들을 구해야 한다
67. 암흑의 세력들과 싸워야 한다
70. 희생과 기도로써 구원 사업을 도와야 한다
72. 요약
73. 예수님과 성모님의 요청과 약속
78. 저자 엘리사벳 킨델만에 관하여 엘리사벳 킨델만 : 글쓴이1913년 6월 6일 헝가리 키페스트에서 태어났으며, 개신교인 아버지와 천주교인 어머니 사이의 열세 번째 아이였다. 그녀의 언니 오빠들은 스페인독감과 질병과 사고 등으로 모두 죽고, 어머니 마져 잃으면서 천애의 고아가 되었다. 1930년에 남편 캐롤리 킨델만과 결혼을 하여 가정을 꾸미고 여섯아이를 낳았다. 1946년에 남편과 사별하고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던 중 1961년 어느 날부터 그녀의 삶은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마리아의 티없으신 성심의 사랑의 불꽃"을 온 세상에 전하는 도구로 선택하셨다.
파티마의 세계 사도직 한국본부 : 옮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