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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머리에
새로운 만남

개정판을 내면서
그 사람, 좁은 문으로 들어가다

제1부 꿈
꿈의 여로 / 꿈 / 스폴레토에서 꾼 꿈 / 새로운 탄생 / 동굴 / 고독 / 청빈의 귀부인 / 나환자를 만나다 / 그 새로운 날 / 십자가상의 목소리 / 아버지를 떠나다

제2부 여행
해방된 사람 / 왕의 사자 / 어릿광대 / 바람을 맞으며 / 음유시인 / 프란치스코의 신비적 혼인 / 천사와 악마 / 형제 / 맛세오 형제 / 완전함과 성실함 / 전쟁 / 리보토리토 / 교황과 거지 / 클라라 / 혁명적 인간 / 형제애 / 지네프로 형제 / 종다리와 참새 / 세 개의 정점 / 완전한 기쁨-잔꽃송이의 삽화 / 청빈의 귀부인과 클라라 / 굽비오의 늑대-현대인을 위한 동화 / 이름 없는 삶 / 원탁의 기사 / 초상화가 진열된 화랑 / 비행의 꿈 / 상인의 아들 / 레오 형제 / 평화의 기도 / 복음의 증인 / 그레치오 동굴의 아침 / 그레치오의 성탄 / 노동의 아름다움 / 사랑 / 꿈을 좇는 사람들 / 고행의 의미 / 형제인 당나귀 / 산에 내리는 비 / 세상의 이방인 / 성찬례 / 산상의 은둔처 / 순바시오 산의 비 / 갑옷과 투구/ 카나리아 / 귀도 주교

제3부 영원한 여행, 영원한 꿈
여행과 꿈 / 황수선 / 가장 큰 유혹 / 산 위의 사람 / 계절과 날씨 / 라 베르나 산 / 악령의 꿈 / 라 베르나 찬가 / 병 / 옷/ 실의 / 찬미받으소서, 내 주님 / 참된 동반자 / 여성의 힘 / 사랑의 축복 / 평화를 위한 폭력 / 생애 마지막 날 / 길 위에서 / 아시시를 찾아올 작은 이들 / 그리스도의 상흔 / 자매인 죽음

맺는 말
옮긴이의 말



머레이 보도 : 글쓴이
작은형제회 소속 사제. 프란치스칸 아카데미 회원이며 시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프란치스코 영성 등에 관련된 21권의 책을 썼으며 그중 <성 프란치스코의 여행과 꿈>은 세계6개국 언어로 출간되었다.
홍윤숙 : 옮긴이
1925년 평안북도 정주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에서 수학했다. 1947년 [문예 신보]에 '가을'을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1975년 제7회 한국시인협회상, 1985년 대한민국문화예술상, 1995년 제3회 공초문학상, 1995년 서울시문화상, 1997 년 제42회 대학민국예술원상, 2001년 3·1문화상 등을 수상했으며, 1993년에는 대한 민국 문화훈장을 받았다. 시집으로 [태양의 건넛마을], [실낙원의 아침], [조선의 꽃], [마지막 공부], [내 안 의 광야], [지상의 그 집]등이 있으며, 수필집으로는 [하루 한순간], [모든 날에 저 녁이 오듯이], [해질녘 한 시간], [지상의 끝에서 돌아보는 지상]등이 있다.